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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위, 최재영 목사 기소 권고…김 여사 수심위와 정반대 2024-09-25 10:09:40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기소를 권고해 검찰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수심위가 24일 김 여사의 혐의와 맞닿아 있는 최 목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 혐의를 무혐의로 판단한 바 있다. 수심위는 8대 7 의견으로 최 목사를...
檢수심위 '명품백 전달' 최재영 기소 권고 2024-09-25 00:22:2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기소 의견을 냈다. 이원석 전임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7기)의 지시로 앞서 열린 김 여사에 대한 수사심의위와 상반된 판단이다. 수사심의위 권고는 구속력이 없지만, 하나의 사건을 두고 열린 두...
[속보] 검찰 수심위,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기소 권고 2024-09-24 23:01:28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준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판단했다. 명품백 등이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며 불기소를 권고한 김 여사 수심위와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김 여사 최종 처분을 남겨둔 검찰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외부...
[단독] 최재영 수심위, '청탁금지법 위반' 기소 결론 2024-09-24 22:43:02
증거로 제시하며 최 목사가 명품백을 건넬 당시 청탁 목적이 분명했다고 주장했다. 약 6시간 논의 끝에 결론을 발표한 김 여사 수사심의위 때보다 오랜 시간 토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번 수사심의위의 고심이 특히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수사심의위 결론이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최종 처분을 결정할 가늠자로...
'노태우 300억 비자금 의혹' 고발 접수…범죄수익환수부 배당 2024-09-24 14:42:53
고발장에는 최 회장과 노 관장,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 동생 노재우 씨, 아들 노재헌 씨 등 9명의 비자금 은닉 및 조세 포탈 혐의를 수사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재판 과정에서 은닉 비자금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졌으니 정확히 수사하고 국고로...
檢, '노태우 비자금' 수사 검토…범죄수익환수부 배당 2024-09-24 13:58:26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고발장에는 최 회장과 노 관장,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 아들 노재헌 씨 등의 비자금 은닉 및 조세 포탈 혐의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직접 수사하거나 경찰에 이송할지 아니면 각하할지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과 노...
與도 野도…'노태우 비자금 환수법' 잇달아 발의 2024-09-24 13:37:45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19일 300억원 비자금의 진위를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유민종)에 배당했다.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희규 한국노년복지연합 회장이 제출한 고발장에는 최 회장과 노 관장, 노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와 동생 재우씨, 아들 재헌씨 등의 비자금 은닉 혐의와 조세...
숨고르기 나선 美증시…민주, 의원총회서 금투세 갑론을박 [모닝브리핑] 2024-09-24 06:55:45
◆ '김여사 명품백 사건' 최재영 목사, 수사심의위 판단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수심위는 검찰 수사 과정과 결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일종의 외부 자문 기구입니다. 이날 수심위원들은 최...
'청바지에 흰셔츠 '김건희, 한강 순찰에…정치권 들끓는 이유 2024-09-12 15:20:04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돌아오라는 의료계는 돌아오지 않고,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김 여사만 돌아오고 있다. 김 여사보다는 연예인도 더 길게 자숙하겠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라며 "지금 (북한) 김여정 부부장 흉내 내면서 현장 시찰을 다닐 때가 아니라, 진솔하고 겸손하게 사죄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
최재영 목사 '명품백 수심위' 신청…회부 여부 논의 시작 2024-09-09 14:43:03
사건 당사자 가운데 최 목사에 대해서만 수심위 회부 여부를 논의한다. 최 목사는 2022년 9월 13일 서울 서초구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게 300만원 상당의 디올 명품가방을 건네며 이 장면을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최 목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