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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전혜빈, 변절자 된 한주완 환영 “그 마음 안다” 2014-08-21 22:39:40
김병제를 모시며 변절자가 됐고 김병제와 최원신이 만나 자신들의 대의를 도모하는 자리에도 끼게 됐다. 이 자리에는 최원신의 딸 최혜원(전혜빈 분)도 함께였다. 때문에 최혜원은 자신들의 편이 된 김호경의 모습을 보며 반가워했다. 그녀는 김호경에게 “수인(남상미 분)도 이 사실을 아냐”고 물으며 말을 걸었다....
‘조선 총잡이’ 이준기-유오성 원수에서 정치적 동지로? 2014-08-21 16:45:51
원수를 갚기 위해 칼을 버리고 최원신(유오성)에게 복수의 총구를 겨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이 복수심은 최원신의 딸 혜원(전혜빈)에게 전이됐다. 윤강을 가슴에 품었던 혜원은 아버지를 죽이려한 윤강에게 극도의 복수심을 불태웠던 것. 동생처럼 아꼈던 정수인(남상미)에게는 폭언을 퍼부었다. 일찍이 개화사상을...
‘조선 총잡이’ 이준기, 유오성에 “기대하라” 선전포고···진화하는 영웅 2014-08-21 15:45:13
현명하고 영민한 방법으로 최원신을 상대했다. 일본의 거상 야마모토(김응수)와의 금광사업을 방해하는 것이 첫 번째 지략이었다. 최원신에 의해 광산에서 짐승처럼 일을 해야 했던 노비들을 위해 박윤식은 총잡이가 되어 나타나 그들을 구제했다. 분노의 총을 움켜쥔 채 죽음만이 복수의 길이라고 믿어왔던 박윤강은 좀 더...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대결 구도 긴장감 고조, 시청률 11. 1% 1위 유지... 2014-08-21 12:41:07
첫 번째 지략. 최원신에 의해 광산에서 짐승처럼 일을 해야 했던 노비들을 위해 총잡이가 돼 나타나 그들을 구제했고 일꾼 토지 화약기술자 토목기술자들을 모두 손을 써놓으며 야마모토와 윤강은 금광사업을 위해 손을 잡을 수 있었다. 최원신은 이가 갈리도록 분했지만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분노의 총을 움켜쥔 채...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에 `선전포고` 대결 본격화 `흥미진진`…시청률 수목 부동의 1위 2014-08-21 11:40:13
방해하는 것으로 반격을 시작했다. 최원신에 의해 광산에서 짐승처럼 일을 해야 했던 노비들을 위해 총잡이가 되어 나타나 그들을 구제했고 일꾼, 토지, 화약기술자, 토목기술자들을 모두 손을 써놓으며 야마모토와 윤강은 금광사업을 위해 손을 잡을 수 있었다. 최원신은 이가 갈리도록 분했지만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조선 총잡이` 이준기, 통쾌한 복수 언제쯤 그려질까 2014-08-21 09:51:40
분)은 박윤강(이준기 분)에게 최원신(유오성 분)과 손을 잡을 것을 요구했다. 윤강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몰고 하나뿐인 여동생 연하(김현수 분)를 노비로 살아가게 한 원신이다. 지금까지 ‘조선 총잡이’에서 윤강은 원신을 죽이기 위해 신분을 속이고 이중생활까지 했지만 도무지 ‘복수’의 길은 보이지 않는다....
‘조선총잡이’ 한주완, 아버지 안석환 속이며 첩자 됐다 2014-08-21 08:50:00
임오군란이 끝났지만 김병제(안석환 분)과 최원신(유오성 분)은 죄값을 치르지 않았다. 이는 고종의 결정이었다. 김좌영(최종원 분)만을 상징적으로 참수형에 처한 뒤 김병제와 최원신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고자 한 것. 이에 가장 타격을 입은 쪽은 개화파 신하들이었다. 김옥균(윤희석 분)은 결국 전하께서는 정의보다...
‘조선총잡이’ 남상미 독기 품었다, 유오성에 “총잡이의 죗값 치르게 할 것” 정면승부 2014-08-21 08:30:07
있는 최원신과 그의 딸 혜원(전혜빈 분)을 찾아가 복수를 예고했다. 수인은 강적 최원신을 향해 “다 됐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뜻대로 안 될 것입니다. 언젠가는 죗값을 치를 것입니다.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한 총잡이의 죄값”이라며 싸늘하게 읊조렸고 혜원에게 역시 “언니도 명심해라”며 촌철살인을 날렸다....
‘조선총잡이’ 이준기, 죄 면한 유오성에 ‘피 바람’ 예고 2014-08-20 23:17:38
분), 최원신(유오성 분)이었다. 이에 고종(이민우 분)은 “이 군란에 가담한 모든 대역 죄인은 참수형에 처한다”며 엄벌을 명했다. 고종(이민우 분)은 임오군란을 일으킨 장본인이었던 김병제(안석환 분), 최원신(유오성 분)를 사면하기로 결정했다. 김좌영(최종원 분)에게 모든 죄를 물어 참수형에 처하고 나머지 두...
‘조선총잡이’ 고종 이민우, 반란 일으킨 유오성과 손 잡았다… 이준기 ‘분노’ 2014-08-20 23:06:51
그런데 뜻밖에도 김병제와 최원신은 죄를 면했다. 고종이 두 사람을 사면해주며 왕권을 강화하는 길을 택한 것. 이에 고종은 최원신과 그를 원수로 생각하는 윤강(이준기 분)를 함께 불러 화해를 명했다. 고종은 “이게 날 위하는 길이다. 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이제 두 사람은 절대로 서로의 목숨을 노려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