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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최고세율 40%…자녀공제 5억 2024-07-25 17:45:30
유예하기로 했다.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은 장기 검토 과제로 남겨뒀다. 정부는 이번 개정으로 4조3515억원의 세수가 감소(순액법 기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세제 개편안 당시(4719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법 개정 대상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소비세법, 법인세법 등 15개다. 박상용/강경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2024세법] 가상자산稅 2년 유예 '2027년부터'…직원할인 비과세 年240만원 2024-07-25 16:00:54
"법인세가 더 균형 있게 징수되도록 제도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소규모 법인에 대한 법인세율도 일부 조정된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소규모 법인 중 ▲ 지배주주 등 지분율이 50%를 초과하고 ▲ 부동산 임대업이 주된 사업이거나 임대 수입·이자·배당소득이 매출액이 50% 이상이며 ▲ 상시근로자 수가...
25년 만에 상속세율·과표 개편…최고세율 50→40% 인하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28
개정 대상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소비세법, 법인세법 등 15개로 현실화를 위해서는 거대 야당 설득이 관건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국세 수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 이후는 수출 증가에 따른 기업 실적 호조가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세입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낡고 오래...
"LG화학 투자 놓친 이유가"…투자비 지원 불발에 인니 향했다 2024-07-06 16:20:09
이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트남에선 올해부터 글로벌 최저 법인세(최저한세) 정책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외국기업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베트남 정부는 이에 외국기업을 위한 '베트남 투자지원 펀드'를 조성하는 방식의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베트남, 인센티브 부족해 인텔·LG화학 투자 놓쳐" 2024-07-06 11:54:33
대기업이 베트남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투자 지원에 관한 규정이 부족해 다른 국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베트남에서는 올해부터 글로벌 최저 법인세(최저한세) 정책이 시행돼 외국 기업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베트남 정부는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자국 진출 외국 기업을 위한 '베트남...
"베트남, 인센티브 제공 부족해 인텔·LG화학 투자 놓쳐" 2024-07-06 11:22:56
지적했다. 베트남에서는 올해부터 글로벌 최저 법인세(최저한세) 정책이 시행돼 외국 기업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조세 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 소득에 대해 특정 국가에서 최저 세율(15%)보다 낮은 실제 세율이 적용될 경우 다른 국가가 그만큼 추가로 과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베트남...
베트남, 글로벌 최저 법인세 부담 외국기업 지원방안 윤곽 2024-07-03 19:34:04
베트남, 글로벌 최저 법인세 부담 외국기업 지원방안 윤곽 법인세로 기금 조성…기업 투자 비용 일부 지원 R&D센터·AI·반도체 분야 지원 문턱 크게 낮춰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에서 올해부터 시행되는 글로벌 최저 법인세(최저한세) 정책으로 인해 부담이 늘어나는 외국 기업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 지원… 새출발기금 10조 이상 늘린다 2024-07-03 12:30:00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하도록 하는 제도다. 연 매출 3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만 돌아간 전기요금 지원 또한 기준을 매출 6천만원 이하로 확대해 최대 50만명을 추가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키오스크, 서빙 로봇 등 자동화 스마트 기술보급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만성적인 인력난에...
"주식 장기 보유하면 배당 稅혜택 늘려야" 2024-06-30 18:40:45
법인세로 걷어가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 정부는 일몰을 앞둔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를 2027년 말까지 3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총은 공제·감면 제도의 실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법인세 최저한세율(최고 17%)을 글로벌 최저한세율(15%)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경총, 정부에 '한국 경제 레벨업을 위한 세제개선 건의서' 제출 2024-06-30 12:00:01
건의서에는 법인세, 상속세, 소득세를 중심으로 ▲ 법인세율·최저한세율 인하 ▲ 연구개발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 배당 촉진을 위한 과세제도 정비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총은 법인세와 관련, 현행 법인세 최고세율(24%)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22%)으로 내리는 등 과표구간별 인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