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9,860원이지만 음식업종에 있어 실질 최저임금은 이미 1만원이 넘어선 상황"이라며 영세 소상공인은 현재 종업원보다 못한 연봉이 계속 깎이는 위치에 있어 폐업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지불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 구분적용 필요성에 대한 호소도 이어졌습니다. 김기홍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
'日 소멸' 머스크 경고에 놀랐나…"결혼 상대 골라줄게" 파격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06 11:09:03
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었다. 한국 정부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저출산 대책으로 332조원을 쏟아부었지만, 상황은 나빠지고 있다. 미혼남녀 결혼에 지자체 나서일본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1명 아래로 떨어진 도쿄도는 ‘만남 앱’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험적으로 선보인...
출산율 떨어지자 '만남 앱' 자체 개발 2024-06-05 21:15:26
연봉 등의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또 사진이 있는 신분증, 지자체가 발행한 독신 증명서, 연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결혼을 염두에 둔 만남인 만큼 이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서약서에도 서명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를 기재한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을 제시하면 인공지능(AI)이 어울릴 것으로 판단한...
'출산율 1명 붕괴' 도쿄, 자체개발 만남 앱 가동 2024-06-05 20:58:58
가동 독신 증명서·연봉 서류 제출해야…AI로 어울리는 상대 '매칭'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이 1명 아래로 떨어진 도쿄도가 미혼 남녀를 소개해 주는 '만남 앱'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5일 현지...
'엔저 중독' 日경제…급식서 소고기 빠지고, IT인재 연봉은 쥐꼬리 2024-06-03 18:52:57
기준 도쿄의 정보기술(IT) 엔지니어 평균 연봉은 달러로 환산했을 때 6만2530달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보다 30% 낮은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은 일본인은 1만4398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달러로 환산한 호주...
트럼프는 비판했는데…트럼프 SNS 회사는 '전문직 비자' 신청 2024-04-24 02:26:53
프로그램이 허용하는 최저 임금인 연봉 6만5천달러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겠다고 신청했다. 트럼프 미디어와 별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가 세운 투자회사도 H-1B 프로그램 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받았다. 'H-1B 비자 프로그램'은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1990년 전문인력 확보를...
국내 사외이사 얼마 받나...삼성전자 2억원 넘어 2024-04-17 15:07:43
이상을 지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저 연봉은 2천800만원을 지급한 기업은행이었다. 카카오는 연봉이 46% 올라 연봉 인상률 최고를 기록했고, 감소율 최고는 한미약품으로 -38%였다. 최근 경영 위기를 맞은 신세계와 LG생활건강도 사외이사 연봉을 20% 안팎 삭감했다. 그룹별로는 SK그룹이 평균 1억3천588만원으로 가장...
국내 사외이사 평균 연봉 8천만원…최고는 삼성전자 2024-04-17 14:49:10
등이 '1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최저 연봉은 2천800만원을 지급한 기업은행이었다. 연봉 인상률 최고는 카카오[035720]로 46%를 기록했고, 감소율 최고는 한미약품으로 -38%였다. 최근 경영이 악화한 신세계[004170]와 LG생활건강[051900]도 사외이사 연봉을 20% 안팎으로 삭감했다. 그룹별로는 SK그룹이...
식용견 구하는 시민단체 '카라'에서 벌어진 '이전투구' 2024-04-11 11:52:16
입 모아 "자발적으로 연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깎아가며 활동가의 길을 택했지만 돌아오는 건 존중이 아닌 전 대표에 '일방적 조직운영과 지시'였다"고 했다. 퇴사한 활동가들은 전 대표가 활동가들에게 "이슈를 만들어내야 한다", "활동가들이 일을 안 해서 이슈를 선점하지 못하고 후원이 적다", "카라가 첫...
"월급 200만원 받고 누가 일하겠나"…위기의 시민단체 2024-04-05 09:12:18
상근자를 뽑지 못한 B단체 신입 연봉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실수령 월급이 200만원을 밑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C시민단체에서 최근 상근활동가로 채용됐던 신입 직원이 첫 월급을 타자마자 퇴사를 통보하기도 했다. 기존 활동가들의 불만도 쌓여가고 있다. 사명감만으로 일하기엔 '생활의 무게'를 감당키 어렵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