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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고스트키친, 92억원의 신규 투자 유치 2019-09-16 17:56:54
배민키친 서비스 론칭을 주도한 최정이 대표가 만든 배달 전문 공유주방 브랜드다. 지난 7월 1호점인 삼성점을, 지난 달에는 2호점인 강남역점을 오픈했다. 고스트키친은 배달음식점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강남 역세권에 위치한 풀옵션 개별 주방을 보증금 1000만~1200만원, 월 임대료 150만~170만원에 빌려주고 있다....
ICT 스마트 공유주방 '고스트키친' 92억원 추가 유치 2019-09-16 09:15:59
'배민마피아' 최정이 대표가 만든 배달 전문 공유주방 브랜드다. 7월 1호점 삼성점, 8월 2호점 강남역점을 오픈했다. 공유주방은 누구나 별도의 설비 투자 없이 소자본으로 외식업 창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고스트키친은 배달음식점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강남 역세권에 있는 풀옵션 프라이빗 키친(개별...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②새 공인구의 '투고타저'…홈런 급감·ERA 개선(종합) 2019-07-18 22:56:15
넘은 수준에서 1위 싸움이 펼쳐진다. 18일 현재 최정이 22개를 쳐 선두를 달리고, 제이미 로맥(SK)이 21개로 뒤를 바짝 쫓는다. 제리 샌즈(키움 히어로즈)가 20개를 쳐 3위에 올랐다. 홈런 20개 이상 친 타자도 10명에서 올해엔 3명으로 크게 줄었다. 팀 타율은 0.283에서 0.268로 1푼 5리나 떨어졌고, 장타율은 0.443에서...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②새 공인구가 만든 '투고타저'…홈런 급감·ERA 개선 2019-07-18 08:30:03
싸움이 펼쳐진다. 17일 현재 최정이 22개를 쳐 선두를 달리고, 제이미 로맥(SK)과 제리 샌즈(키움 히어로즈)가 20개씩 때려 최정을 쫓는다. 홈런 20개 이상 친 타자도 10명에서 올해엔 3명으로 크게 줄었다. 팀 타율은 0.284에서 0.268로 2푼 가까이 떨어졌고, 장타율은 0.444에서 0.388로 6푼 가까이 하락했다. 이에 반해...
단독 1위 SK, 또 4연승…키움, 두산 제치고 2위 탈환(종합) 2019-07-17 22:27:58
이어 최정이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5-2로 달아났다. 홈런 선두인 최정은 시즌 22호를 기록, 부문 공동 2위인 로맥과 제리 샌즈를 2개 차이로 따돌렸다. 승기를 잡은 SK는 7회말 김강민의 적시타에 이어 최정과 로맥의 연속 2루타로 3점을 추가, 쐐기를 박았다. 키움 히어로즈는 탄탄한 불펜과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삼성...
SK 최정, 이틀 연속 대포로 시즌 22호…샌즈는 20호 2019-07-17 19:44:24
SK 와이번스의 거포 최정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정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3회말 1사 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최정은 시즌 22호를 기록, 팀 동료 제이미 로맥(20홈런)을 2개 차이로...
SK 최정 21호 대포 '쾅'…홈런 단독선두 2019-07-16 21:24:42
와이번스의 주포 최정이 모처럼 대포를 터뜨리고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최정은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앞선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25일 LG와의 경기 이래 21일 만에 터진 최정의 시즌 21번째 홈런이다. 최정은 팀...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한동민의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최정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두산은 무승부에 만족하지 않았다. 12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재일이 SK 마무리 하재훈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오재일의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 LG...
두산, 오재일 연장 끝내기포로 SK 제압…김태형 감독 400승 2019-07-07 22:26:33
땅볼에 1점씩 추격했다. 두산은 4-4 동점을 허용했고, 이영하의 자책점도 4점으로 늘었다. 연장 12회 초까지 4-4 균형을 깨지 못하던 두산은 12회 말 오재일의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SK는 연장 12회 초 2사 1, 2루에서 최정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SK, 최강 불펜 앞세워 3연승 휘파람…롯데에 완승 2019-07-03 22:00:56
SK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최정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무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제이미 로맥의 밀어내기 볼넷과 고종욱, 김강민의 연속 내야안타로 3-2를 만들었다. 이후 이재원이 좌월 스리런 홈런포를 터뜨려 6-2로 도망갔다. 소사는 3회 초 전준우에게 스리런 좌월 홈런을 다시 얻어맞았으며 흔들렸다. 그러나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