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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또 우뚝…바리톤 김태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종합2보) 2023-06-04 09:23:33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석권하게 됐다. 선화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나온 김태한은 중3 때부터 성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직전 4년간 나건용 교수를 사사했다. 현재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김영미 교수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100% 순수 국내파다. 2000년 8월생으로 이번...
23세 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亞 남성 성악가 최초 2023-06-04 07:16:42
부문에서 최하영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콩쿠르 우승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1937년 창설된 이 대회는 쇼팽·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콩쿠르로 꼽힌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첼로 부문 등에서 번갈아 가며 열린다. 작곡 부문은 2012년을 끝으로...
2000년생이 일냈다…성악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종합) 2023-06-04 07:16:22
중 최연소…아시아권 남성 성악가 1위 첫 사례 한국, 작년 첼로 최하영 이어 '2년 연속 대회' 석권 쾌거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 성악가 김태한(22·바리톤)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새벽 벨기에...
[2보] 김태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아시아 남성 성악가 최초 2023-06-04 07:09:05
발표에서 1위로 호명됐다. 김태한은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 최초의 우승자로 기록됐다. 또 그의 우승으로 한국은 첼로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올렸다. shine@yna.co.kr [https://youtu.be/Jm10bVhWgUE]...
세계 3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 한국인 3명 진출 2023-05-26 12:41:10
진출자 66명 중 10명이 한국인 연주자였고, 첼리스트 최하영이 우승했다. 역대 성악 부문 한국인 입상자로는 2011년과 2014년 각각 우승을 차지한 소프라노 홍혜란, 소프라노 황수미가 있다. 올해 대회 심사위원단에는 소프라노 조수미도 포함됐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韓성악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또 우뚝설까…준결선 최다 진출 2023-05-23 17:55:54
중 10명이 한국인 연주자였고, 첼리스트 최하영이 우승했다. 역대 성악 부문 한국인 입상자로는 2011년과 2014년 각각 우승을 차지한 소프라노 홍혜란, 소프라노 황수미가 있다. 2018년에는 소프라노 이수연(입상), 2014년 소프라노 박혜상(5위), 테너 김승직(입상), 바리톤 유한성(입상) 등이 결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베토벤부터 말러까지 총출동…국내 최대 '교향악 잔치' 열린다 2023-05-23 17:55:08
가르시아, 쇼팽 콩쿠르·부조니 콩쿠르 등 국제적 권위의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 등이 국내 유수 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국내 협연자로는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최하영, 임윤찬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손민수 등이 나선다....
조수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 됐다 2023-05-22 17:58:25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2015년), 첼리스트 최하영(2022년) 등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조수미는 성악 부문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BBC 카디프싱어오브더월드(2017년), 퀸소냐콩쿠르(2019년), 퀸엘리자베스콩쿠르(2023년)에서 모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는 “세계적인 음악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콩쿠르인 만큼...
첼리스트 최하영, 뉴욕서 '슈베르트 & 차이콥스키' 공연 2023-05-03 06:22:19
차지한 최하영 첼리스트가 협연한다. 최하영은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와 함께 작곡가 도브링카 타바코바가 첼로와 실내 관현악단을 위해 편곡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작곡가 백유미가 편곡한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각각 연주한다. 김동민 지휘자를 주축으로 지난...
봄바람과 함께…클래식 축제가 왔다 2023-04-25 18:13:22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최하영, 올해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우승팀인 아레테콰르텟, 첼리스트 게리 호프만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올해는 2중주와 3중주뿐만 아니라 흔히 접하기 힘든 5중주, 8중주에 이르는 대편성의 실내악 연주회로 선보일 예정이다. SSF 관계자는 25일 “연주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