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담배업체 BAT코리아 500억 탈세 혐의…전·현직 임원 재판에(종합) 2019-04-10 15:17:13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BAT코리아 전 대표이사인 외국인 A씨, 생산물류총괄 전무 B씨, 물류담당 이사 C씨와 법인을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던힐 담배를 생산하는 BAT는 담뱃세 인상 하루 전날인 2014년 12월 31일 경남 사천 소재...
세계적 담배업체 BAT 한국서 500억 탈세…전·현직 임원 재판에 2019-04-10 14:31:34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BAT 코리아 전 대표이사인 외국인 A씨, 생산물류총괄 전무 B씨, 물류담당 이사 C씨와 BAT 코리아 법인을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BAT는 던힐, 켄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담배 브랜드로 사업을 이어온 글로벌...
'조세포탈 혐의' 한화테크윈 압수수색 2019-03-06 18:26:33
조세범죄수사부(부장검사 최호영)는 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남 창원 본사와 한화테크윈의 경기 성남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서버 등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검찰은 삼성sds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화그룹은 2015년 삼성테크윈을 인수한 뒤 작년 항공엔진부문을 남기고 사명을...
검찰, 한화테크윈 압수수색…120억대 탈세 혐의 수사(종합) 2019-03-06 11:28:46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6일 오전 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화테크윈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국세청은 2017년 특별세무조사를 거쳐 한화테크윈에 합병되기 전 삼성테크윈이 법인세 등을 탈루했다며 한화테크윈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 한화테크윈 압수수색…120억대 탈세 혐의 2019-03-06 11:06:33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수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화테크윈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국세청은 2017년 특별세무조사를 거쳐 한화테크윈에 합병되기 전 삼성테크윈이 법인세 등을 탈루했다며 한화테크윈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이웅열 전 코오롱회장, 상속받은 차명주식 숨기다 재판에 2019-02-14 17:19:03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이 전 회장을 자본시장법 및 금융실명제법, 독점규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부친인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자녀들에게 남긴 계열사 주식 38만주를 차명으로 보유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이웅열 전 코오롱회장, 상속받은 차명주식 수십만주 숨겨 재판에(종합) 2019-02-14 16:43:07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이 전 회장을 자본시장법 및 금융실명제법, 독점규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부친인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자녀들에게 차명으로 남긴 코오롱생명과학 주식 38만주를 차명으로 보유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이웅열 전 코오롱회장, 상속받은 차명주식 숨기다 재판에 2019-02-14 15:32:29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이 전 회장을 자본시장법 및 금융실명제법, 독점규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부친인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자녀들에게 남긴 계열사 주식 38만주를 차명으로 보유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주주로서 주식...
왜 비싼 고양이똥 커피 마시고 새벽줄 서가며 돈가스 먹을까 2019-01-14 11:07:54
'빠'가 되는 현상이다. 히틀러를 맹신했던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나치) 구성원들은 대표적인 예다. PI가 낮으면 쉽게 세뇌돼 삶이 불행해진다. '세뇌 탈출'에 나설 때다. 이것이 저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다. 최호영 옮김. 344쪽. 1만8천 원.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책마을] 착각이 눈을 가릴 땐, 샌드위치도 2만8000弗에 팔린다 2019-01-10 18:07:25
최호영 옮김 소소의책 / 344쪽│1만8000원 [ 서화동 기자 ] 2004년 미국 마이애미에 사는 다이애나 듀서는 ‘잘 보존된 10년짜리’ 그릴 치즈 샌드위치를 경매에 내놔 2만8000달러에 팔았다. 10년 된 샌드위치는 뭐고, 이 엄청난 가격은 또 뭔가. 듀서는 샌드위치를 구운 프라이팬 자국에 새겨진 성모 마리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