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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의료인력 논의기구 출범 2024-08-30 14:34:45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시키기로 했다. 논의기구는 수급추계 전문위원회, 직종별 자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는데, 의료개혁특위는 위원 추천 절차를 9월에 시작할 계획이다. '수급추계 전문위원회'는 공급자와 수요자, 전문가 단체의 추천인으로 구성되고, 이때 공급자(의료인)의 추천 비중을...
[속보] 2026년 의대정원 논의…의료인력 추계·조정 기구 연내 출범 2024-08-30 13:42:55
2026년 의대정원 논의…의료인력 추계·조정 기구 연내 출범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연내 의료인력 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의대 정원 논의될 수도 2024-08-30 13:07:37
추계·조정을 논의할 회의기구를 구성한다.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대안을 제시한다면 2026년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제6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의료개혁특위는 의료인력 수급·추계...
"전공의 대표, 한동훈에 '尹 설득' 요청"…뒤늦게 알려졌다 2024-08-25 18:22:41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및 사과 ▲업무개시명령 폐지 등 7대 요구사항에 정부가 응하지 않으면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박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한 대표는 의대 정원과 관련해선 2025학년도...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의사 수급,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봐야 2024-08-18 17:15:57
추계를 둘러싼 정부와 의사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인구 고령화와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의사 단체는 과도한 인력 증가는 의료의 질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 같은 갈등은 국내 의료 수요를 기준으로 한 의사 수 추계 방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국가가 인프라 지원·보조금 지급…與 '반도체 특별법' 당론 추진 2024-08-08 18:14:53
기구 설치 방식 등에 대해선 이견이 있어 향후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반도체 없이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올 수 없었고, 반도체 없이 우리나라의 우상향 발전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다른 나라, 경쟁국에 비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이 미미하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 전공의, '빅5' 병원 온다…"미복귀 전공의 입대해야" [종합] 2024-07-18 12:40:30
7대 요구사항 중 의대 증원 백지화,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를 제외하고는 충분히 협의 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불가항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를 위한 기구 설치 등은 이미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가 특위에 참여해...
[사설] 끝까지 응답 없는 전공의, 이젠 관용보다 원칙대로 2024-07-16 17:33:27
중 6개를 수용했다. 과학적 의사수 추계기구 설치, 의료사고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등이다. 못 들어준 ‘의료정원 백지화 및 필수의료 패키지 백지화’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전공의들은 내년 증원 백지화가 선행조건이라며 막무가내다. 전공의뿐만 아니다. 진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사회보험 지속가능성 '제로'…국민 부담,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4-07-15 10:00:23
아우른 사회보장제도의 40년 뒤 재정 전망을 추계해 오는 10월께 공개하기로 했다. 고령화로 복지지출이 급격히 불어나는 가운데 각종 복지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2024년 7월 9일 자 한국경제신문- 정부가 국민연금 등 주요 사회복지제도가 재정적으로 지속가능한지 총점검에 나섰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연합시론] '일하는 70대' 최대폭 증가, 고용 연장 논의 본격화할 때 2024-07-14 15:15:57
분석을 최근 내놓았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50년 뒤엔 현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다. 저출산·고령화의 파고를 넘을 대안 모색이 국가경제 측면에서 시급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노인 노동력 공급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들의 일자리 질은 담보되지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