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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한·호주 경제협력회의 참석…핵심광물 공급망 논의 2024-09-02 09:43:25
핵심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호주 정부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필바라 미네랄스의 캐슬린 콘론 이사회 의장과도 만나 양사가 합작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 안정적인 리튬 정광 공급을 당부하고 앞으로의 리튬사업 협력 확대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오는 4일에는 호주 원료...
장인화 회장, 한-호주 경협위 참석…"자원 넘어 인프라 혁신도" 2024-09-02 09:38:04
면담하며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필바라 미네랄스사의 캐슬린 콘론 이사회 의장과도 만나 양사가 합작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 안정적인 리튬 정광 공급을 당부하고, 앞으로의 리튬사업 협력 확대 계획에 대해 논의에 나선다. 이어 4일에는 호주 원료 파트너사인 로이힐과 공동 후원해 건립한 ‘한국전...
이영애, 광복절 맞아 1억원 기부…"강제동원 피해자 보살펴야" 2024-08-14 15:01:33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왔다. 강제 동원 피해자 추모 사업도 맡고 있다. 이 씨는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피해를 본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보살피는 게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6·25 참전 용사의 자녀로 알려진 이씨는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군인의 자녀, 북한...
메타, 안와르 총리 '하니예 글' 또 지워…말레이정부, 사과 요구 2024-08-01 17:46:34
찬사를 보내는 콘텐츠를 제한해왔다. 말레이시아 현 정부는 메타를 비롯한 SNS 사업자 등과 여러 차례 갈등을 빚으며 규제 강화를 추진해왔다. 내년부터는 SNS 사업을 허가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double@yna.co.kr [https://youtu.be/PRAyPIGR8i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태원 회장에게 감사편지 쓴 '6·25 전쟁 美 영웅' 손녀 2024-07-29 18:30:38
SK그룹과 최 회장이 웨버 대령 추모사업을 이끌며 한·미 동맹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는 데 대해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다. 한미동맹재단은 웨버 대령의 손녀인 데인 웨버(34)가 최 회장에게 보내는 석 장의 편지를 전달해왔다고 29일 발표했다. 웨버는 지난 26일 웨버 대령 유품 전시회인 ‘한미동맹을 이어가다, 윌리엄...
김민기 유족 "고인 이름으로 추모사업 원치 않아" 2024-07-29 18:26:31
유가족이 고인과 관련한 일체의 추모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유족은 이날 학전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고인의 작업이 ‘시대의 기록 정도로 남았으면’ 한 고인의 뜻에 따라 그의 이름을 빌린 추모 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며 “유가족은 유지를 온전히 이해하고, 왜곡되지 않도록 받들겠다....
"'우리 아빠 김민기, 참 잘 살았네'…눈물과 웃음이 함께 났습니다" 2024-07-29 14:05:03
고인의 뜻에 따라 고인의 이름을 빌린 추모 공연이나 추모사업을 원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마지막까지 고인으로 인하여 불편한 상황이 생기는 것을 염려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모든 일은 학전을 통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유가족은 고인의 유지를 온전히 이해하고, 왜곡되지 않도록 받들고자 합니다....
'한미동맹 상징' 웨버 대령 손녀, 최태원 회장에게 감사 손편지 2024-07-29 11:27:08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며 "웨버 대령의 추모를 위해 변함없이 헌신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하늘에 계신 웨버 대령 부부도 행복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웨버 대령이 일생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한 미국 추모의 벽 사업에 국내 기업 최초로 100만달러(약 13억원)를 후원했다. 최 회장은 2022년 7월에는 추모의 벽...
故 김민기 유가족 "고인 이름 빌린 추모행사·사업 원치 않아" 2024-07-29 10:57:55
빌린 추모행사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민기 유가족은 29일 학전을 통해 낸 보도자료를 통해 “유가족은 고인의 작업이 시대의 기록 정도로 남았으면 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고인의 이름을 빌린 추모공연이나 추모사업을 원하지 않음을 밝힌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고인으로 인해 불편한 상황이...
재계 총수들, '베트남 권력 1위' 잇따라 조문…"양국 발전 기여"(종합) 2024-07-26 17:00:15
삼성전자의 베트남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전날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최 회장은 조문록에 '베트남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서기장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유가족과 베트남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