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재집권] 정권 인수준비 본격화…인사·정책 검토로 국정대전환 시동 2024-11-08 05:06:59
인사를 임명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현재 자신의 거주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외국 정상들의 당선 축하 전화를 받으면서 조각(組閣) 및 정책 구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러라고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인수팀은 트럼프 당선인과 미팅을...
[트럼프 재집권] '또 트럼프' 멕시코, 충격파에 촉각…쟁점은 관세·국경·마약 2024-11-08 02:20:41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고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 당선인과 따뜻한 통화를 나누며, 멕시코와 미국 간 좋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적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재집권] 교황청 2인자 "큰 지혜 기원"…바티칸 첫 입장 2024-11-08 02:07: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파롤린 추기경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성경에 따르면 통치자의 주요 덕목은 지혜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트럼프)에게 큰 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미국 전체의...
[트럼프 재집권] 英스타머 전화 통화…"양국관계 매우 강해" 2024-11-07 20:22:15
축하하고 특별한 관계의 모든 측면에서 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정상들은 방위와 안보부터 성장과 번영에 이르기까지 영미 관계는 대단히 강하며 향후 오랫동안 번성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며 "총리는 중동 상황을 짚어보고 역내 안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재집권] 워싱턴 바람타고 집권 꿈 키우는 프랑스 극우 2024-11-07 20:12:44
축하 인사를 건네며 표정 관리를 했다. 그는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의 민주주의는 명확한 목소리를 냈고 미국인들은 자유롭게 자신이 선택한 대통령을 뽑았다"며 "이 새로운 정치적 국면이 양국 관계 강화와 국제 무대에서 건설적인 대화 및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적었다. 2016년과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영상] 트럼프 귀환에 긴장한 세계…특파원들이 전한 현지 반응들 2024-11-07 19:01:45
빠르게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일 트럼프 당선인에 축전을 보내 "중미가 협력하면 모두에 이롭고(合則兩利) 싸우면 모두가 다친다(鬪則俱傷)"는 뼈 있는 말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같은 날 오전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해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중국 "美·中 싸우면 모두 다쳐"…유럽 "관세 폭탄땐 보복 악순환" 2024-11-07 18:13:38
국가주석의 축하 인사가 별도로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7일 시 주석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 다만 통화에서 그는 “역사는 우리에게 중·미가 협력하면 모두에 이롭고 싸우면 모두가 다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 가능한 중·미 관계는 양국의 공동 이익과...
[트럼프 재집권] 크렘린궁, 푸틴 '비공식 축하 인사' 부인 2024-11-07 18:05:33
'비공식 축하 인사' 부인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비공식적으로' 당선 축하 인사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크렘린궁은 이를 일축했다. 러시아 매체 뵤르스트카는 6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지인'을...
[그래픽] 트럼프 재집권과 국제사회 정세 2024-11-07 14:40:55
국제사회의 희비도 엇갈렸다. 국제기구, 주요국 정상들은 트럼프 당선이 확실시되자마자 축하 인사를 쏟아내며 협력을 강조했으나 내심 안보, 무역 마찰에 대한 우려와 경계심을 내비쳤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文 "이 지랄맞음이 쌓여…" 서평 후 SNS글 "트럼프에 축하" 2024-11-07 14:31:23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문 전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를 보내며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축하와 우정의 인사를 전한다"고 썼다. 지난달 말 '이 지랄 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라는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