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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김태균, 올 시즌 끝으로 은퇴 2020-10-21 13:28:10
7년 연속 4할대 출루율을 기록했고, 일본에서 돌아온 2012년부터 6년 연속 4할대 출루율 기록을 이어갔다. 그는 18시즌 동안 2014경기에 나와 통산 타율 0.320, 통산 홈런 311개, 통산 출루율 0.421, 통산 장타율 0.516을 기록했다. 통산 안타는 2209개로 박용택(LG트윈스), 양준혁(은퇴)에 이어 역대 3위다. 김태균은 2013...
한화 김태균, 전격 은퇴 선언…올 시즌 마치고 떠난다 2020-10-21 09:49:57
출루율 4할 미만을 기록한 건 2년 차였던 2002년과 2018~2020시즌뿐이다. 통산 기록에서도 많은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18시즌 동안 2천14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320, 통산 홈런 311개, 통산 출루율 0.421, 통산 장타율 0.516을 기록했다. 통산 안타는 2천209개로 박용택(LG 트윈스), 양준혁(은퇴)에 이어 역대 3위다....
'마지막 타석은 기습번트' 추신수, 텍사스와 7년 동행 마무리 2020-09-28 18:39:05
타율 0.260와 114홈런 355타점 464득점 771안타, 출루율 0.363 OPS 0.791 등을 기록했다. 또 4차례 한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24홈런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추신수가 텍사스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해는 2015년이다. 당시 그는 149경기에서 타율 0.276와 22홈런...
'오지환 아내' 김영은 "악플러 1000명 단위로 고소할 것" 2020-08-04 07:43:26
소화한 LG 프랜차이즈 스타다. KBO리그 통산 출루율+장타율(OPS)은 0.761이다. 2016년에는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된 바 있다. 김씨는 2019년 초 오지환과 혼인신고를 했고 같은 해 9월 아들을 얻었다. 2011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결혼 전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도 일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영화 '머니볼' 전설 빌리 빈…스포츠 구단 M&A 회사 설립 2020-07-29 11:29:30
출루율이 높은 타자가 팀에 더욱 기여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부 연봉이 높은 선수를 내놓고, 값싼 선수를 여럿 사들였다. 결과는 놀라웠다. 2000~2003년 4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2002년엔 메이저리그 최다승(103승)을 거뒀다. 제한된 자금으로 구단을 과학적으로 운영해 혁신을 이뤄낸 ‘머니볼...
알칸타라 9승 위력투…두산, SK에 7-2 역전승 2020-07-16 02:43:13
3타수 3안타(2타점) 100% 출루율로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3회초 이현석과 정현이 연속 안타로 출루했고,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SK가 2점 선취점을 가져갔다. 두산은 4회부터 추격에 나섰다. 김재환과 최주환의 연속 안타에 이어 허경민의 적시타로 김재환이 홈을 밟았다. 박세혁까지 안타를 때려내 순식간에 2-2...
`전 삼성` 러프,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빅리그 재도전 2020-01-24 16:07:57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신분으로 참가한다. 그는 KBO리그에서 3년 연속 출루율 0.395, 장타율 0.515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타자"라고 소개했다. 러프는 2012∼2016년, 5시즌 연속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성적은 286경기 타율 0.240, 35홈런, OPS 0.747이다. 오랫동안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안치홍, 기아 타이거즈 떠나 롯데 품으로 2020-01-06 15:16:25
출루율+장타율) 0.792를 기록했다. 반발력이 떨어진 공인구에 적응하지 못해 FA를 앞두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이로 인해 원소속구단인 기아 타이거즈와 협상이 순탄하게 풀리지 않았고, 롯데가 그 틈을 파고들어 계약에 성공했다. 롯데 구단은 "리그에서 검증된 2루수인 안치홍을 영입해 타선의 강화와 함께...
'20승 투수' 린드블럼, 2019 프로야구 MVP 2019-11-25 16:18:54
이어 다섯 번째다. 양의지(NC 다이노스)가 타자 부문 3관왕(타율, 장타율, 출루율)에 올랐으며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평균자책점상(2.29)을 받았다. MVP 다음으로 관심을 모은 신인상은 LG 트윈스 정우영(20)에게 돌아갔다. 키움 히어로즈 거포 박병호(33)가 홈런상(33개)을 받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정후, 日언론 뜨거운 관심에 "신경 쓸 필요 없다" 2019-11-12 12:43:05
7개 중 5개가 2루타였다. 2루타 부문 역시 1위다. 이정후는 출루율도 0.647로 1위에 올라 있다. 이정후는 "일본말도 못 한다. 한국말도 못 할 때 일본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정후는 1998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 2001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정후는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아버지가 일본전에서 결승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