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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본부 "수학, 복잡한 계산 지양…교육과정 충실히 반영" [2025 수능] 2024-11-14 14:44:26
7문항이 출제됐다.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각각 2문항(총 6문항)이 단답형으로 제시됐다. 답은 세 자리 이하 자연수가 나오게 했다. 출제본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에게 적합한 문항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또 "복잡한 계산을 지양하고 반복적...
수능 출제본부 "국어, 다양한 소재의 지문·자료 활용" [2025 수능] 2024-11-14 11:39:09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출제본부는 "지문의 소재를 특정 분야로 제한하지 않고 교육적으로 가치 있는 소재를 두루 취했다"며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담화나 글에 대한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풀 수...
"올해 수능 국어, 작년보다 쉬워"…9월 모평 경향 유지 [2025 수능] 2024-11-14 11:24:42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EBS 현장교사단 국어 대표 한병훈 천안중앙고 교사는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 참여해 "킬러문항이 배제됐다"며 "전체적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한 독해력 및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출제 방향에 따라...
수능날 응원 넘쳐난 '오픈대화방'…'부적절 대화'엔 눈살 2024-11-14 10:10:37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됐다. 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을 맡은 최중철 동국대 교수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저희들이 킬러문항을 완전히 배제하려고 노력했고 또 독립적으로 구성된 수능출제점검위원회의 확인을 완전히...
출제위원장 "수능 킬러문항 없다"…준킬러문항도 걸러져 2024-11-14 09:22:04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초고난도 문항 이른바 '킬러문항'이 배제됐다. '준킬러문항'도 걸러냈다는 설명이다. 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을 맡는 최중철 동국대 교수는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수능 출제 방향을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EBS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50%...
[속보] 출제위원장 "준킬러문항도 충분히 걸러져…출제점검위 확인" 2024-11-14 09:01:35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속보]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2024-11-14 08:45:58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이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능 출제위원장인 최중철 동국대 교수는 이날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기본방향 브리핑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52만 수험생 오늘 '결전의 날'…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4-11-14 06:53:52
선택과목 중 1개를 선택해서 보는 방식입니다. 교육부는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의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하겠다는 출제 기본방향을 밝힌 바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능에는 전년도보다 1만8082명 많은 52만2670명이 지원했습니다. 재학생이 전년 대비 1만4131명 증가한 34만777명(65.2%), 졸업생은...
의대 증원 후 첫 수능날...N수생 21년만에 최대 2024-11-14 06:38:10
증원이 해당되는 첫 시험이라 의대 도전 'N수생'이 크게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수 있어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는 평이했던 9월 모의평가 수준을 맞추되 상위권 변별을 위한 까다로운 문항을 배치하는...
2025학년도 수능 'N수생' 21년만 최다…최상위권 경쟁 치열 2024-11-13 22:29:44
킬러문항 배제 등 변수도 있다. 평가원은 지난해에 이어 킬러문항 배제원칙을 유지할 방침이다. 다만 상위권 N수생이 늘어난 만큼 시험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했던 지난해에도 평가원의 난이도 조절에 따라 전 과목 만점자가 단 한명이었다. 특히 올해 6월 모의고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