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살 아이 코뼈 골절…태권도장 관장 검찰행 2024-07-26 22:07:17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충남에서 미취학 아동을 때려 다치게 한 태권도학원 관장이 검찰로 넘겨졌다. 충남경찰청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관장 A(30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1일 아산의 태권도장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B(6)군의 얼굴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대마 직접 재배해 다크웹서 판매…불법유통한 일당 일망타진 2024-07-24 11:10:09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대마 재배지를 소유하고 있는 공급책과 결탁한 후 다크웹,가상자산을 악용해 마약류를 불법 유통한 일당 60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중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당으로부터 △대마초 17.2kg △생육...
LS-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방격화…"기술탈취"·"과도한 견제" 2024-07-15 16:47:02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대한전선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 전환하고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확보한 내부 서류 등을 토대로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이 실제 대한전선에 유출됐는지 등을 살펴본...
'LS전선 기술유출' 의혹…대한전선 압수수색 2024-07-14 17:58:52
유출 정황”1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대한전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업계 2위인 대한전선이 LS전선의 기술을 부정하게 입수했다는 의혹(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을 확인하기 위한 수사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LS전선 케이블 공장을...
지역소멸에 대처하는 시골 우체국의 자세…"뭐라도 합니다" 2024-07-14 06:00:09
부산경찰청은 지난 5월 협약을 맺고 부산 소재 집배원 1천여명을 경찰 치안 업무를 지원하는 '우정 순찰대'로 임명했다.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범죄 의심 행위나 거동 수상자를 발견하면 신고하고 보안등, CCTV 등 보안 시설 파손을 경찰에 공유한다. 부산지방우정청은 부·울·경 지역에서 음식점,카페 등 245곳을...
한총리, 집중호우 대응 회의서 "가장 큰 목표는 인명피해 최소화" 2024-07-10 20:28:33
한덕수 국무총리는 집중호우로 충남과 전북 등 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한 데 대해 “정부의 가장 큰 목표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행정안전부, 환경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과 호우 피해 상황과 기관별 대응 계획을...
"30시간 이상 걸리는 실종자 수색, 45분 만에 찾아낸다" 2024-07-01 16:11:13
다가가자 ‘초근접’ 경보가 울리는 시연이 이뤄졌다. 경찰청은 이 와이파이 송신기를 2022년 9월 서울 도봉경찰서에 처음 도입했다. 그간 경북 구미, 충남 서천 등 전국 7개 경찰서로 확대 적용해 실제로 66건의 인명 구조 성과를 냈다. 올해 안에 서울 관내 31개 경찰서 전역으로 실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이번...
요양원 입소자간 성추행..."피해자 더 있어" 2024-06-26 17:34:47
입소자 방에 들어와 추행하는데도, 이를 차단하고 예방할 만한 시설이나 근무자가 없었다"며 "어머니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도 있다고 알고 있다. 재발 방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추행 사건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충남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해 경위 파악 및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대검찰청에 폭탄을"...대학생 '덜미' 2024-06-25 17:34:04
커뮤니티에 올린 대학생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한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검찰청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글을 쓴 혐의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공조 요청을 받은 충남경찰청은 지...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갔다 2024-06-04 21:24:11
알려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경찰청 소속 30대 여경 A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개인정보를 열람해 서울에 있는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갔다. 낯선 여성의 방문에 깜짝 놀란 B씨는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A씨는 B씨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에 필요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