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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터리 제조사는 다 고객"…내달 코스닥 상장 2023-10-24 14:13:06
장비 부품인 각종 핀을 개발·생산한다.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활성화 공정의 '충방전 핀'과 반도체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에 쓰이는 '인터포저(Interposer)' 등이 주요 사업 영역이다. 지난해 매출은 490억, 영업이익 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3%, 226.7% 증가했다. 2022년 기준 배터리 핀과 반도체...
'차세대 2차전지' LS머트리얼즈, 11월 코스닥 상장 추진 2023-10-23 15:38:22
있다. 고출력 에너지 저장자치인 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으로 1차전지와 리튬이온배터리 대체제로 활용되며, 풍력발전기와 무인운반로봇, 공장 자동화, 반도체 공장의 전원공급장치 등에 사용된다. LS머트리얼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1619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4억원, 84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LS머트리얼즈, 11월 코스닥 상장 추진…증권신고서 제출 2023-10-23 12:01:19
무인운반로봇(AGV) 등에 사용된다. 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으로, 일차전지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대체, 보완하는 데 사용된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2월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 오스트리아 하이(HAI)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합작법인은 LS머트리얼즈의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기술과 하이의...
메가터치,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닥 상장 목표 2023-09-27 13:05:34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충방전 핀',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에 쓰이는 '포고핀(Pogo Pin)' 등이다. 회사는 향후 배터리 핀 사업 부문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반도체 핀 부문에서도 파인 피치(Fine pitch) 제품에 대한 기술 확보와 일부 수입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코센,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 전문기업 엑스알비 지분 인수…신사업 속도 2023-09-07 13:30:03
충방전 횟수가 기존 리튬배터리보다 10배에서 많게는 20배정도 높아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에너지저장장치의 차세대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고 있다. XRB는 스택을 구성하는 각 단일전지의 음극과 양극이 각각 복수 확장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전지활용 용도에 따라 리튬배터리처럼 스택만으로 전지 운전을 하거나...
DGIST-ETRI 공동 연구팀고에너지밀도·고안정성 전고체 전지용 전극 개발 2023-08-11 08:04:40
전극은 기존의 전극보다 초기 충방전 효율이 더 높아지고 전기화학적 성능도 향상됐다. 또한, 전극의 리튬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피팽창이 40% 가까이 줄어들어서 전극의 수명이 향상됐다. 이용민 DGIST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전고체 전지용 흑연-실리콘 확산기반 전극에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사전리튬화 기술을 개발 및...
SK온, 국내 배터리 최대 안전성 평가센터 열었다 2023-07-26 08:53:32
충방전, 외부 단락 등의 시험도 가능하다. SK온 배터리 안정성 평가센터는 사무 공간을 제외한 건물 전체가 발화 시험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폭 구조로 설계됐다. 서형권 SK온 품질보증담당은 "일반적 안전성 보증 범위를 뛰어넘는 다수 시험들을 독자 수행, 연구해 SK온만의 품질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극한조건서 배터리 시험을…SK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열어 2023-07-26 08:20:01
충방전, 외부 단락 등의 시험들도 가능하다. 발화 시험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사무 공간을 제외한 건물 전체는 방폭 구조로 설계됐다. 서형권 SK온 품질보증담당은 "일반적인 안전성 보증 범위를 뛰어넘는 다수 시험을 독자 수행·연구해 SK온만의 품질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경영자는 숫자에서 멀어지면 끝"…'패션 거목' 김웅기의 철칙 [강경주의 IT카페] 2023-06-01 11:31:46
기업이었던 충방에 입사했다. 1986년 세아교역을 창업하기 전 10년간의 직장생활은 경영의 기본기를 다지고 사업가로서 안목을 넓히는 한편 인재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김 회장은 대봉산업과 충방에서 근무할 때 격무와 야근에 시달렸지만 의류업에 종사한다는 사실이 그저 좋았다. 그는 "샘플을 놓고 바이어나...
한 해 니트 7억 장 생산…11평 사무실서 출발한 '패션제국' 글로벌세아 2023-05-24 18:33:36
세아교역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대봉산업, 충방 등 섬유업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 회장은 당시 상법상 법인 설립 자격인 5000만원을 구하지 못해 개인회사로 출발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회사를 세운 뒤에도 한동안은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였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가 밤새 돌리던 재봉틀 소리를 들으며 키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