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해부터 무슨 혜택 있길래…"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 온다" 2024-12-28 12:50:12
0.4%포인트까지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가액 9억원 이하, 대출한도 5억원의 주택 요건과 구입자금 자산 4억6900만원 이하, 전세자금 3억4500만원 이하의 자산 요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내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가구에만 해당한다. 기존 1주택자가 인구 감소지역(수도권·광역시 제외, 수도권 내 접경지역 및...
내년부턴 주택 상속·증여도 감정평가 대상 2024-12-22 18:05:20
공시가격으로 신고 시 향후 국세청의 감정평가 대상이 되면 예상보다 높은 금액으로 평가돼 일시에 고액의 세금을 추가 납부해야 할 수 있는 만큼 시가 평가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자진해 감정평가액으로 신고하면 향후 양도 시 취득가액이 높으므로 양도차익이 줄어들 수 있고, 상속·증여세 계산 시 감정평가수수료를 최대...
부동산 '공투'한 스터디원과 의절하지 않으려면 [윤현철의 Invest&Law] 2024-12-16 07:00:01
투자자들이 공투를 진행하면서 "1인 명의로 취득하되 나중에 매각해 N 분의 일로 나누자"로 약정했더라도, 명의자가 아닌 공동 투자자들이 명의신탁자로 인정된다면 명의자는 매수 자금에 연 5%의 이자를 더한 금액만 반환하면 되고 나머지 투자 수익은 전부 독식해도 된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A와 B가 각각 2억원씩 들여...
세금 아끼려는 분양권 '손피 거래'…되레 稅폭탄 맞는다 2024-12-15 17:46:15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도자가 A아파트 분양권을 12억원에 취득해 1년 이상 보유한 다음 매수자에게 17억원에 파는 거래를 할 때 매도자는 양도세 및 지방세로 3억2800만원을 내야 한다. 양도가액(17억원)에서 취득가액(12억원)과 기본공제(250만원)를 빼고 양도세율(66%)을 적용한 결과다. 기재부의 기존 유권해석에 따르면...
해외주식으로 번 수익…세금 부담 줄이려면 2024-12-15 17:45:34
후 1년 내 양도하면 증여자의 당초 취득가액으로 양도차익을 계산하도록 할 예정이다. 주가가 오를 때 증여재산공제 범위 내에서 세금 부담 없이 증여하고, 이후 바로 매도하면 높은 증여취득가액(증여일 전후 2개월씩의 종가 평균)으로 양도차익을 계산한다. 이렇게 하면 양도세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
"하마터면 세금 4억이나 더 낼 뻔"…이거 모르면 큰일 난다 2024-12-14 10:21:01
A 아파트 분양권을 12억원에 취득해 1년 이상 보유한 다음 매수자에게 17억원에 파는 거래를 할 경우, 매도자는 양도세 및 지방세로 3억2800만원을 내야 한다. 양도가액(17억원)에서 취득가액(12억원)과 기본공제(250만원)를 빼고 양도세율(66%)을 적용한 결과다. 기재부의 기존 유권해석에 따르면 손피거래시 A 아파트...
수천만원 이자만 내는 건물주, 공실의 늪에서 탈출하는 법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12-14 10:07:01
건물 가액을 나눠 평당 단가를 산출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매물의 경쟁력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② 원가분석을 통한 가치 평가 부동산 취득부터 신축까지 발생한 모든 비용(토지 취득비, 취득세, 중개수수료, 건축비 등)을 분석해 총 원가를 파악하세요. 이를 기준으로 현실적인 매도 또는 임대 희망가를 설정할...
[칼럼] 명의신탁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배당을 했다면? 2024-12-12 17:51:03
취득세 회피 목적, 배당소득세 절감 목적, 상속 및 증여세 절감 목적 등의 조세 회피 의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악용 사례를 적발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환원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거 발기인 수 규정에 따라 조세 회피 목적 없이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한 경우라면 ‘명의신탁주식...
내년부터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줄고 신생아특례대출 요건 완화 2024-12-10 11:56:02
취득 시 세제 혜택 = 기존 1주택자가 인구 감소 지역(수도권·광역시 제외, 수도권 내 접경 지역 및 광역시 내 군지역 포함)에 공시가격 4억원 이하의 주택 1채를 신규 취득할 경우 1주택자로 간주해 세제 혜택을 받는다. 또한 비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5㎡ 이하·취득가액 6억원 이하인 미분양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도이치모터스, 47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 신뢰 강화" 2024-12-09 09:56:53
장부가액 기준 약 47억원 규모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부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주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회사를 믿고 투자해 준 주주들에게 상장사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치모터스는 2021년과 작년에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