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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중국 여행자 입국규제 계획 없어…EU 결정 주시" 2023-01-02 21:46:03
규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위스 연방보건국(FOPH)은 2일(현지시간) 중국인 방문객이 입국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방역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현지 통신사인 키스톤-SDA에 확인했다. 이는 중국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스위스의 보건 시스템에 위협이 된다고 볼 만한 징후가 없기 때문이라고 FOPH...
KAIST가 만든 '세포 CT' 하버드大도 놀랐다 2022-12-07 17:34:01
의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등 140여 곳에 판매했습니다.”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2’에서 홍기현 토모큐브 공동대표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홍 대표는 가시광선으로 살아 있는 세포 안팎을 손상 없이 3차원으로 들여다보는 ‘홀로토모그래피’를 선보여...
메시도 속수무책…단언컨대 월드컵 사상 '가장 엄격한 심판'이 떴다 2022-11-24 20:57:14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포츠연구소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와 손을 잡고 3년간 개발한 최첨단 기술이다. SAOT는 경기장 지붕 아래 12개의 추적 카메라를 통해 선수의 관절 움직임을 초당 50회 빈도로 읽어낸다. 여기에 월드컵 공식 축구공 '알릴라' 안에 관성측정센서(IMU)가 장착돼 초당 500회 빈도로 공의...
116년 전 아인슈타인 박사학위 증서, 모교 취리히대로 반환 2022-09-03 00:47:01
발급한 모교로 돌아가 전시됐다. 스위스 취리히대는 2일(현지시간) 아인슈타인이 1906년 받은 박사학위 증서 원본을 기부금으로 매입해 본관 현관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미카엘 쉐프만 취리히대 총장은 "우리 졸업생인 아인슈타인 박사의 학위 증명서를 학생들과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건 특별한 기회였다"고 축하했다....
"최근 85년간 스위스 빙하 절반 사라져" 2022-08-23 10:22:27
"최근 85년간 스위스 빙하 절반 사라져" 스위스 취리히공대 등 풍경사진 분석결과 공개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난 85년간 스위스 빙하의 절반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빙은 최근 들어 급격한 가속도가 붙고 있다. 23일 미 CNN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등은 최근 스위스...
DGIST, 마이크로 로봇 대량 제작법 개발 2022-08-02 07:55:50
취리히연방공대 브래들리 넬슨 교수팀과 공동으로 체내에서 분해되는 마이크로로봇을 분당 100개 이상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최 교수팀은 기존 마이크로로봇 제작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생분해성 재료이며, 빛에 의해 경화가 가능한 물질인 젤라틴 메타클리레이트(Gelatin methacrylate)와...
중립국 스위스도 안보 여론 변화…'친 나토' 지지 과반 2022-07-16 22:40:37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안보 연구센터와 군사학교가 지난달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긴밀한 협력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52%에 달했다. 작년 1월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는 동일한 질문에 45%만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방암 옮기는 '암세포 씨앗', 밤에 잠잘 때 많이 뿌려진다 2022-06-23 17:32:04
생체 리듬 호르몬과 연관성 입증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연구진, 저널 '네이처'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유방암은 흔한 암 유형 가운데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는 사람이 약 230만 명에 달한다. 유방암도 초기에 찾아내면 대체로 치료 효과를 볼 수...
뼈냐 아니면 폐냐? 유방암은 어떻게 전이 방향 결정할까 2022-04-22 17:15:04
1 단백질 확인 스위스 제네바 의대ㆍ취리히 연방 공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전이암은 원발 암에서 떨어져나온 암세포 그룹이 다른 기관이나 조직으로 옮겨가는 걸 말한다. 원래 종양에서 이탈한 암세포 집단(cluster)은 먼저 주변의 미세환경에 침윤한다. 그런 다음 혈액과...
양자기술 완벽 안전성 최초 증명…물리학 최고권위 PRL표지논문(종합) 2022-04-07 15:22:57
재직 중이다. 임 박사는 포항공대(포스텍) 물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이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에서 학·석사,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