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관로탐지기 성능검사 대행업 등록 쉬워진다 2022-05-31 11:00:02
31일 밝혔다. 지하시설물 측량업을 등록한 업체는 전국에 273곳이며 이들이 보유한 지하시설물 탐사 장비(관로탐지기)는 약 561개로 국토부는 파악하고 있다. 관로탐지기의 성능은 3년마다 검사받아야 하는데, 현재 성능검사 대행업을 하는 곳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성균관대 측량기술센터가 유일하다. 관로탐지기 성능검사...
"국내 로봇株 톱픽은 삼성전기·유진로봇" 2022-04-08 17:19:28
했다. 쉬크 연구원은 “로봇산업은 신생 업체나 적자 기업이 많기 때문에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며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거나 센서, 내비게이션 등 로봇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를 눈여겨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국내 업체 가운데 현대차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현대차는 2020년 로봇 제어 분야...
"자율주행차의 부족한 '1%'…라이다(LiDAR) 센서 꼭 필요"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1-26 01:29:42
제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한겁니다. 그때 당시 청소기용 라이다는 삼각측량 방식(Triangulation distance measurement method)을 사용하는 업체들은 있었지만 태양광 환경이라든지 저반사 물체를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가 개발한 방식으론 청소시간을 30분 정도 줄일 수 있었죠." ▶세계 최초의 로봇청소기...
국토부, 올해 32만 필지 지적 재조사…조사에 민간 참여 2022-01-25 11:00:09
일필지측량과 면적측정 등은 민간업체가 수행하고, 경계 조정·협의·확정 등 토지소유권과 밀접한 업무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민간업체 102곳이 지적 재조사에 참여한다. 강주엽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단장은 "사업량이 대폭 증가됐지만, 올해는 책임수행기관 제도가...
[CES 결산]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는 없었다…이종결합 택한 모빌리티 2022-01-09 05:03:02
분류되는 조선과 건설기계업체들도 자율운항·무인화·전동화 등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올해 CES에 처음 참가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세계 1위 십빌더(조선업체)에서 '퓨처 빌더'(새로운 미래의 개척자)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미래를...
CES 진두지휘 정기선…현대중공업 '자율운항·AI' 직접 챙긴다 2021-12-20 17:16:03
업체다. 지난 6월엔 국내 최초로 포항운하에서 소형 선박을 완전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전시관에 6m 크기의 완전 자율운항 레저보트 모형을 설치하고,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실제 대양을 항해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레저보트 안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운항 시뮬레이션...
국토부, 지적재조사 사업 참여 민간업체 102곳 선정 2021-12-20 11:00:01
업무를 수행하는 체계여서 소규모 민간업체는 기술력의 한계 등으로 사업 전 공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국토부는 새 제도를 도입하면서 일필지측량과 면적측정 등 단순 측량업무는 민간업체가 전담하도록 하고, 경계 조정·협의·확정 등 토지소유권과 밀접한 업무는 LX공사가 전담하도록 했다. 국토부는 이...
'자율차 신기술' 벤처 4인방이 주도한다 2021-12-09 17:10:58
있다. 스트리스, 이동형 측량시스템 개발넥스트칩은 카메라 모듈 내부에서 영상처리는 물론 사물 검출을 할 수 있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SoC(시스템온칩)을 개발하는 업체다. 1997년 폐쇄회로TV(CCTV)와 블랙박스용 칩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시작했다. 2010년대 중반까지 방범용 CCTV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제조하며...
카카오모빌리티 "스트리스 합병 완료로 HD맵 기술 활용 고도화" 2021-11-11 14:45:38
업체 스트리스와 올해 안에 합병과 조직 통합을 마무리하고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리스는 측량, 측위, 전기전자, 로보틱스, 컴퓨터비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 창업한 기술 스타트업으로, 지난 7월 카카오모빌리티에 인수됐다. 스트리스는 도로 정보 수집, 정보 가공·정합, 고정밀 지도...
[시론] 탄소배출권 거래제, 대수술 필요하다 2021-10-20 17:28:57
방식과 구조를 거부한다. 탄소배출권은 측량성, 추가성, 인증성, 영구성, 집행성의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제3자 독립기관의 배출감축 측량과 인증이 필요하고, 영구적이며 실질적인 감축집행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배출권의 생명은 추가성이다. 예컨대 강원도 홍천과 베트남 꽝하이 양돈장에서 돼지 분뇨를 하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