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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軍엔 "北오판없게 경계 강화" 2024-12-27 18:48:02
지시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는 "혼란한 분위기를 틈타 범죄행위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치안질서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재난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 소속...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무거운 책임감" 2024-12-27 18:35:04
견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외교부 장관에게 "공고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 등 주요국과의 긴밀한 소통채널을 유지하며,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고, 국가 간 교류·교역에도 전혀 지장이 없을 것임을 적극 알려줄 것"을 주문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는 "혼란한 분위기를 틈타...
최상목 권한대행 "국정혼란 최소화…안보·경제·치안에 전력" 2024-12-27 18:29:26
최상목 권한대행 "국정혼란 최소화…안보·경제·치안에 전력" 서면 대국민담화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지금은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면 대국민...
최상목 권한대행 "국민께 진심 송구…국정안정 최선" [전문] 2024-12-27 18:21:39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27일 서면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최 권한대행의 대국민...
최상목, 권한대행 일정 개시…서면 대국민담화·NSC 예정 2024-12-27 18:10:53
기획재정부 장관이 권한대행을 이어받게 됐다. 절차적으로는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이 헌법재판소에 도달하고, 사본이 한덕수 총리에게 전달되면 공식적으로 권한대행직을 이어받게 된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면담한 후 안보·치안과 관련해 합참의장과 통화할 예정이다. 이어 조태열 외교부...
최상목, 권한대행 일정 개시…서면 대국민담화·NSC 예정 2024-12-27 17:15:20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일정을 개시한다. 이날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무가 정지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조직법 제26조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권한대행을 이어받는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한덕수 국무총리 면담에...
[취재수첩] '넘버 1·2' 구속에 흔들리는 경찰 2024-12-23 17:52:52
점이다. 경찰청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인사권자인 경찰청장이 없다 보니 경무관 이상 지도부는 물론 연말 총경 인사, 경정 인사 등이 줄줄이 멈춰 섰다. 한 고위급 경찰은 “당장 나를 평가해줄 사람이 없고, 어떻게 인사가 될지 몰라 혼란스럽다”고 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치인들은...
'테러 제보'까지 받았지만…獨성탄마켓 차량테러에 당국 책임론 2024-12-23 11:56:15
치안당국에 대해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용의자 탈렙 알압둘모센(50)의 범행 동기를 둘러싸고도 수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폭력적 언행을 한 전력이 여러 차례 있어 경찰에 잘 알려진 인물이었으나 경찰은 신고까지 받고도...
[사설] '선제 탄핵' '인사 불가'…도 넘는 한 대행 흔들기, 국정 마비 바라나 2024-12-22 17:39:31
말라고 요구했다. 안보와 치안 불안정을 감안하면 국방부·행정안전부 장관 임명은 시급하다. 공공기관 인사도 올스톱되는 바람에 업무 공백이 크다고 한다. 국정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사까지 막는 것은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한 원내 과반 정당답지 않은 단견이고, 월권이 아닐 수 없다. 헌법재판관 임명은...
[사설] 국방·행안부 장관 자리, 더 이상 비워둘 수 없다 2024-12-20 17:46:31
공석인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임명해 달라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요청했다. 어제 열린 국정 안정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권 원내대표는 “국방과 치안은 국가를 지탱하는 기본적 질서로서 헌정 수호의 토대”라며 관련 장관의 조속한 임명 필요성을 강조했다. 맞는 말이다.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