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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척서 화재로 숨진 중남미 이주자 유해 본국 이송 2023-04-09 06:17:33
따르면 멕시코 연방정부는 전날부터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자 수용 센터 방화 사건 피해자들의 유해를 각 출신 국가로 보내기 시작했다. 참사 11일 만이다. 멕시코 시민안전보호부(안보부)는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에 대해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송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 먼저 콜롬비아 국적 이주자 시신이...
부패 혐의 전 멕시코 주지사 재판 앞두고 측근 투신 사망 2023-04-08 04:31:55
타린 가르시아가 이날 새벽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치와와주 검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 등을 토대로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올해 37살인 타린 가르시아가 두아르테 전 치와와 주지사의 '오른팔'이었다고 전했다. 두아르테 전 주지사는 '멕시코 부패의...
멕시코, 화재참사 이주자센터 폐쇄…현장 찾은 대통령, 항의받아(종합) 2023-04-01 06:51:15
밤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청 내 이민자 수용소 문 앞에 매트리스를 쌓아놓고 방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국 추방에 항의하며 저지른 이 범행으로 지금까지 39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멕시코 정부는 집계했다. '아담'으로 알려진 경비업체 직원과 '다니엘' 등 이민청...
'멕시코 이민청 화재 참사' 5명 체포…살인·상해 혐의 2023-04-01 03:42:38
밤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청 내 이민자 수용소(센터) 문 앞에 매트리스를 쌓아놓고 방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국 추방에 항의하며 저지른 이 범행으로 지금까지 39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멕시코 정부는 집계했다. '아담'으로 알려진 경비업체 직원과 '다니엘' 등...
이주민문제 멕시코에 '아웃소싱' 美, 이민청 화재 참사 불러 2023-03-31 16:30:05
치와와주(州)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청 내 이민자 수용소에서는 27일 발생한 화재로 최소 39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이 수용소는 당시 과테말라, 온두라스,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 출신 이민자 66명을 수용하고 있었다. 이곳에 갇혔던 이민자 수는 멕시코가 그간 구금하고 추방했던 이민자 수와 비교하면 빙산의...
'화재참사' 멕시코이민청에 사설경비…"살인 등 혐의 8명 영장"(종합) 2023-03-30 10:57:11
9시 30분께 미국 접경지역인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청 내 이민자 수용소에서는 본국 추방에 항의하는 일부 이민자의 방화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야당과 국제사회의 철저한 조사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국제사면위원회(국제앰네스티)는 성명을 내 "비인간적인 이주민 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기는커녕 멕시코...
'화재참사' 멕시코이민청 총체적 난국…"사설업체가 경비" 2023-03-30 04:23:51
9시 30분께 미국 접경지역인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청 내 이민자 수용소에서는 본국 추방에 항의하는 일부 이민자의 방화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야당과 국제사회의 철저한 조사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국제사면위원회(국제앰네스티)는 성명을 내 "비인간적인 이주민 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기는커녕 멕시코...
"직원, 문 잠근채 현장 떠나"…멕시코이민청 화재, 사망40명으로(종합) 2023-03-29 07:57:33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자 수용소 화재 때 직원들이 출구를 열지 않고 시설을 떠났다는 의혹이 나왔다. 현지 지역 매체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에는 이민청 직원 2명이 쇠창살 넘어 화염을 뒤로한 채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내부에서 출입문을 발로 걷어차는 이민자도 보인다. 일각에서는...
멕시코 대통령 "39명 사망 이민청 화재, 이주민 방화 원인" 2023-03-29 00:58:38
치와와주 이민청에서 이주자들이 매트리스에 불을 낸 게 참사로 이어졌다"며 "추방돼 옮겨질 것이라는 사실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이민자 수용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39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서 '피살위기 남성 돕던 신부들' 살해한 범인 시신 확인 2023-03-24 03:21:57
포르티요는 지난해 6월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 한 성당에서 예수회 하비에르 캄포스 모랄레스(79) 신부와 호아킨 세사르 모라(80) 신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노신부는 포르티요에게 쫓기다 성당으로 피신한 여행 가이드 페드로 팔마를 숨겨주다 목숨을 잃었다. 팔마도 현장에서 피살됐다. '삐딱선'(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