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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옛날거 아냐"…대만 로맨스물 리메이크 '붐' [무비인사이드] 2025-02-15 06:07:04
싶어서 친구 데리고 3차 관람했다"며 "몇 번 봐도 안 질리는 영화다. 볼 때마다 우는 포인트가 달라진다. 영화 속 숨겨진 디테일을 찾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개봉 전부터 아시아권에서 이목을 끄는 작품이다. B1A4 출신 배우 진영과 트와이스 멤버...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15 06:00:14
길합니다. 남동쪽에서 오랜만에 친구가 찾아오니 즐거이 맞긴 하되, 그와 너무 깊은 속내를 남기진 않기 바랍니다. 01년생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말띠 54년생 큰 기대 하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소소한 이익은 생기지만 기대치에는 차지 않는 결과가 나오는 주입니다 66년생 주변사람들에 대해서...
나토 수장 "우크라 가입 약속한적 없어"…트럼프 비위 맞추기 2025-02-14 23:08:55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유럽의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겠다. 지금 유럽이 우선 해야 할 것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늘리는 것, 두 번째는 우크라이나군 훈련을 더 늘리는 것"이라며 "(계획을 통해) 효과를 창출하면 (종전 협상) 대화의...
하마스, 15일 예정대로 인질 석방…휴전 파기 위기 벗어나 2025-02-14 22:05:11
타티, 어머니 옐레나 트루파노바, 여자친구 사피르 코헨운 전쟁 발발 한달여 뒤 이뤄진 일주일간의 휴전 때 풀려났다. 이후 하마스는 트루파노프와 막심 하르킨 등 러시아 국적 인질을 먼저 석방하겠다고 밝혀왔다. 미국 이중국적자 데켈첸은 하마스 습격 당일 니르오즈 키부츠에서 다른 주민들과 함께 하마스 무장대원들에...
'트럼프가 가져올 평화는 과연'…우크라인들 복잡한 속내(종합) 2025-02-14 20:58:47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모든 이들과 내 친구, 싸우고 있는 사람은 모두 그걸 꿈꾼다"고 말했다. '배신감'도 감돌고 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나 새 미국 행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아로미르 우도드(29)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
"연애도 안하는데 발렌타인데이?"…2030 외면에 '한숨' 2025-02-14 20:30:02
“올해는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남자친구가 서운해할까봐 어쩔 수 없이 하나 샀어요. 돈이 없으니까 이제 이런 기념일은 그냥 부담스럽기만 하네요.”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편의점. 밸런타인 행사 매대 앞에서 한참 망설이던 20대 박모 씨는 고민 끝에 하트 모양 케이스에 든 초콜릿을...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도 당했다 2025-02-14 20:15:01
눈치를 봐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 8명이 단체로 펜션을 빌렸다. 놀 생각에 신났었다"며 "장부터 보러 가려고 역 앞에 줄지은 택시를 탔는데 마트 도착할 때까지 기사에게 꾸중을 들어 무척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택시 기사로부터 "기사들이 돈 벌기도 어려운데 단거리 손님이 타면 기분 좋겠냐",...
'맞교환 석방' 러 가상화폐 큰손 美공군기 타고 귀국 2025-02-14 19:34:23
보안당국자들, 변호사와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도 감사하고 싶다. 그가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빈니크는 러시아와 미국이 자국에 구금된 수감자를 1명씩 맞교환하기로 협의함에 따라 석방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에 '선물' 안긴 모디, 관세폭탄 피할까…일단 시간 벌어 2025-02-14 15:43:49
이번 만남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모디 총리를 "훌륭한 친구"라며 반갑게 맞이하면서도 "인도 관세는 아주 큰 문제"라고 면전에서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 인도에 대해 '특별한 유대감'을 느꼈다며 이례적으로 모디 총리를 본인보다 '훨씬 더 강한 협상가'라고도 했다. 모디 총리는 "트럼프...
"여친 사주려고 달려왔어요"…2030男 몰려든 곳이 [현장+] 2025-02-14 15:02:07
중인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웃으며 말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성심당 신메뉴 출시 글을 보고 먹고 싶다고 해 바로 사러 내려왔는데 우연히 오늘이 마침 밸런타인데이"라며 "여자친구는 제가 성심당에 온 걸 모르는데 깜짝 선물로 놀라게 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첫 차 타고 사러 왔어요"…300명 이상 대기 14일 오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