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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4일 만에 한·미 정상 통화…'동맹 업그레이드' 말보다 실천을 2021-02-04 17:51:18
정부의 친북·친중 노선으로 한·미 동맹에 균열이 생겼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대중·대북 정책을 둘러싸고 양국 간 시각차가 뚜렷해 우려를 더한다. 당장 한·미 정상이 통화하던 날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에 대해 동맹국들과 함께 유리한 위치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기...
'北 원전 건설' 의혹에…청와대 "색깔론 선 넘었다" 2021-02-01 14:33:54
강력 비판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두고 친북좌파로 몰아가겠다는 것 아니냐"며 "NLL부터 옛날 여러 장면이 떠오른다. 많이 겪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삭제 문건에 대해서는 "어제 산업부에서 내부 보고용이며 공식이 아니라고 했다. 세상에 원전을 A4 석 장으로 만드느냐"며 "미국 모르게 가능한가....
北, 정의당 맹비난 "보수에 추파…불의 택한 행태 꼴불견" 2020-10-14 10:41:51
정의당 신임 대표 체제가 출범하면서 친북 성향 운동권 출신과 대립하는 진보 인사들이 정의당을 주도하게 되자 정의당을 견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선전매체는 13일 김종철 신임 대표 등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선 정의당을 향해 "믿기 어려울 정도의 속도로 당의 진로를 좌에서 우로 급선회하며 보수세력에게 추파를...
하태경 "文, 책임피하려 월북론"…진성준 "정부 비난에 눈 멀어" 2020-10-03 17:30:37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친북 아닌 반북?` 제목의 글을 올리고 "한국 정부는 결정적 물증도 없이 실종 공무원을 월북자로 규정했다"며 "정부가 자기 책임 줄이기 위해 꺼낸 월북론은 희생자를 두 번 죽이고 남북관계도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북한을 전례가 없는 망명자 총살한 야만적인 전근대 국가로...
'강적들' 김민전 “극우와 선 그은 김종인 비대위, 전략이 좋았고 운도 좋았다” 2020-08-22 17:30:00
재확산의 근본적인 이유는 정부 방역 정책의 실패”라며 “7월 말 교회 소모임을 허용하는 등의 메시지는 국민들에게 방심해도 괜찮다는 일종의 시그널이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통합당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김성태 前 의원은 “광복절 집회에...
문 대통령, `박지원 적과 내통` 野 주장에 "매우 부적절" 2020-07-20 17:59:44
인식이 개탄스럽다"며 "또다시 국정원장을 친북 인사로 채우면 대북정책 실패가 없던 일이 되고 한반도 평화가 바로 이루어지는가"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박 후보자에 대해 `적과 친분관계가 있는 분`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비판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제가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한 지적은 국정원장의 역...
주호영, 연일 박지원 맹공…"北비위 맞추기 올인한 인사" 2020-07-20 17:40:27
문재인 정권의 인식이 개탄스럽다"며 "또다시 국정원장을 친북 인사로 채우면 대북정책 실패가 없던 일이 되고 한반도 평화가 바로 이루어지는가"라고 지적했다. 전날 박지원 후보자에 대해 '적과 친분관계가 있는 분'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비판을 받은 데 대해서는 "내가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
홍준표 "文 정권 안보라인, 친북세력 총결집" 2020-07-04 15:45:50
"친북 세력들을 총결집시켜 또 한번의 위장 평화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년간 문 정권이 벌인 위장 평화쇼는 이제 막바지에 왔다"고 했다. 앞서 홍 의원은 2년 전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1938년 9월 히틀러와 페임벌린의 뮌헨회담, 1973년 키신저와 레둑토의...
인권에서도 북한 눈치 보는 통일부 2020-04-24 17:33:26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의 이영환 대표는 “대북지원의 구실을 만들기 위해 SDGs라는 인류 보편의 기준까지 갖다붙인 꼴”이라며 “4·15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한 이후 친북적인 정책들이 노골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인권증진기본계획은 3년 단위로 통일부 장관이 북한인권법에 따라 북한 주민 인권과 보호·증진을...
조정훈 "일회용품 NO, 원격의료 OK…구호 아닌 생활 속 진보 추구" 2020-04-12 14:31:58
“원격의료가 좋은 대안이 됐다”고 했다. ‘친북 대 반북’처럼 북한에 대한 한국 사회의 시각도 시대 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게 조 대표 생각이다. 그는 “기존 대북정책은 민족·국가 단위 중심의 동일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에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