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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부채 구조조정 시기 놓친 중국 지금이라도 나서야" 2023-08-18 18:20:23
중국 강세론자로 꼽힌다. 그가 설립한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는 지난해 중국 내 펀드 운용 규모를 200억위안(약 3조6700억원)으로 두 배 넘게 늘렸다. 외국계 헤지펀드 중 최대 규모다. 달리오는 중국 증시뿐 아니라 공산당과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온 친중파로 알려져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친중' 마잉주 전 대만총통, 대선 앞두고 '中과 평화론' 주창 2023-07-28 13:22:16
친중파'로 통하는 마잉주 전 총통이 중국과의 평화론을 설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마 전 총통은 전날 노터데임대 런던 분교에서 연설을 통해 사실상 중국의 논리에 바탕을 둔 양안(중국과 대만) 평화론을 역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현재 양안 관계에 필요한 것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평화적...
친중파 키신저, 베이징서 왕이 만났다 2023-07-19 18:12:49
중국을 방문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부 장관(왼쪽)이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오른쪽)을 만났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 이어 대표 친중 정치 원로인 키신저 전 장관의 방문으로 미국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중국 외교부에...
일본서 어떻게 했길래…"무례한 한국·중국 관광객 이젠 포기" 2023-05-14 16:00:52
람과 같은 현지인은 한둘이 아니다. 친중파 의원들로 가득한 홍콩 입법부의 일부 의원들조차 인내심을 잃었다는 게 NYT의 설명이다. 킷슨 양 의원은 최근 입법 회의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도시에 밀어닥친 관광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좋은 질의 관광객 그룹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이냐"고 묻기도 했다. 日에서도...
美정부, 조현동 대사 신임장 제정식도 '초고속'…17일 예정 2023-04-12 15:18:43
해 대표적인 호주내 친중파 인물로 알려졌으며 그의 사위도 중국인이었다. 통상 주미대사로 부임하면 본국으로부터 받은 신임장 부본(副本)을 국무장관에게 제출하고 활동을 시작하며, 신임장 정본은 미국 대통령의 일정을 감안해 몇개월에 한번씩 진행되는 신임장 제정식에서 전달하는 것이 외교적 관례이다. 신임장은...
"대만, 홍콩 구의원 입국 승인 안 해…'충성 서약' 때문인 듯" 2023-04-08 12:58:41
대만 당국이 충성 서약한 구의원들을 친중파로 전향한 것으로 간주해 입국 통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대만 국립 정치대 쑤웨이예 교수는 "충성 서약이 문제가 된 것이라면 홍콩인의 입국에 대한 통제가 강화된 것을 의미한다"며 "홍콩 공무원이나 구의원 등은 일절 입국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의 한 이민...
"홍콩, 구의회 직선의원 3분의 1로 대폭 감축 추진" 2023-04-01 10:35:34
"위촉·당연직은 확대"…친중파 구의회 장악 의도인 듯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홍콩 당국이 지방의회 격인 구의회의 직선 의원을 대폭 줄이는 대신 위촉·당연직 의원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명보와 홍콩01 등 현지 매체들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조만간 구의회 의석과 기능을...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美 아편에 병들었을 때도 우호적이던 中…사이 틀어진 건 조선 탓? 2023-03-29 17:50:00
루비니의 발언은 다소 당혹스럽다. 그는 중국이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드는 데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세계 통화 체제가 달러와 위안화 두 종류로 양분된다는 얘기인데 그걸 미국이 보고만 있을까. 맥락 없는 친중파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게 아닌 모양이다. 하긴 중국을 G2(주요 2개국)라고 부르는 사람들까지...
중국, 마잉주 방중에도 군사압박 계속…대만 "군용기 16대 포착" 2023-03-29 14:17:37
밝혔다. 중국이 친중파인 국민당 출신 마 전 총통의 중국 방문 기간에도 대만을 겨냥한 군사적 압박을 이어가는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마 전 총통은 지난 27일 상하이 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 마 전 총통은 국공내전 종료 이후 74년 만에 대만의 전·현직 최고 지도자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마 전...
모비우스 "중국이 돈 못 빼게 해" vs 당국 "정상적 절차" 공방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2023-03-07 10:09:49
근무한 이후 모비우스캐피탈을 창업했다. 대표적인 친중파 투자자로 분류됐다. 그는 지난 2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HSBC 상하이 계좌에서 홍콩 계좌로 돈을 옮기려고 했더니 담당자가 지난 20년간 중국에서 있었던 거래 기록을 요구했다"며 "중국 정부가 자금 국외 유출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비우스는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