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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선거제 개편후 첫 의회선거…중간 투표율 역대 최저(종합) 2021-12-19 18:49:10
원하는 반역자"라고 말했다. 홍콩 침례대 장 피에르 카베스탕 교수는 로이터 통신에 "분명히 홍콩 정부의 목표는 높은 투표율을 획득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선거의 합법성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홍콩 반부패 수사 기구인 염정공서(廉政公署·ICAC)는 전날 선거 방해 혐의로 민주 운동가 네이선 로...
'홍콩 의회선거 보이콧' 운동에 중국, "투표 해야" 강조 2021-12-07 13:30:08
해왔다"고 꼬집었다. 케네스 찬(陳家洛) 홍콩 침례대 부교수는 "홍콩 사람들과 중국 정부는 선거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매우 크다"며 "둘은 공통의 언어를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선거제를 칭찬하면 할수록 단점이 더 노출될 뿐"이라고 말했다. 샤 주임은 버스 기사, 전기 기사, 쪽방촌 주민,...
"홍콩서 대학에 CCTV 설치하고 보안법 강의 시작" 2021-11-06 13:26:44
중 홍콩이공대, 링난대, 홍콩교육대, 침례대 등 4개 대학이 홍콩보안법 강의와 세미나 참여를 졸업 필수요건에 포함했다. 홍콩 메트로폴리탄대는 곧 같은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홍콩보안법은 지난해 6월 30일 시행됐다. 이 법에 근거해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홍콩의 역사지우기…톈안먼 추모단체 32년 기록 모두 사라져 2021-09-17 12:27:55
침례대 조교수는 명보에 "경찰이 역사적 기억을 말살하기 위해 지련회에 게시물 삭제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자료들은 수년간의 증언이며 사람들이 역사를 이해하는 기본 요소가 된다"며 "그 모든 자료가 삭제되면 6·4 톈안먼 학살에 대한 이해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교육부 "'허위사실 유포'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수사 의뢰" 2021-09-06 16:01:48
미국 템플대 경영학석사(MBA), 미 워싱턴침례대학교 교육학박사 학위가 허위였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동양대 법인 이사회에 최 전 총장 면직과 이사 경력 취소 등을 요구했다. 최 전 총장은 사직서를 내고 총장 및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또다른 교육부 관계자는 “최 전 총장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홍콩 영화 검열 본격화…"주성치 영화도 허가취소 가능" 2021-08-25 11:47:27
침례대 영화학과 우궈쿤(吳國坤) 부교수는 "개정안은 레드라인을 명백히 확대하는 것이고 당국에 해석의 권한을 늘리는 것"이라며 영화 단속에 대한 당국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정안은 영화 산업의 입지를 좁힐 것이며 투자자들은 정치적 영화를 꺼리게 될 것"이라며 정부 비판 영화는 물론이고 정부를...
주윤발, 홍콩침례대 명예박사…"홍콩 불굴의 투지 보여줘" 2021-08-08 12:53:45
8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주윤발은 전날 침례대에서 배우로서의 빼어난 업적과 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인문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침례대 총장은 주윤발에게 학위를 수여하며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홍콩의 아이콘이자, 해외 인기 인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주 박사는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
홍콩 매체 입장신문, 모든 칼럼 내려…"'문자의 옥' 왔다" 2021-06-28 10:45:20
홍콩 침례대 브루스 루이 강사는 "빈과일보 폐간 이후 입장뉴스 경영진은 자신들이 다음 타깃이 될 위험이 크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중국공산당에 반하는 내용을 쓸 때는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 pretty@yna.co.kr [https://youtu.be/E1j2VMuWQM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홍콩서 빈과일보 폐간 찬반 팽팽…"자유 수호" vs "선 넘어" 2021-06-24 11:47:01
홍콩 침례대 브루스 루이 강사는 1997년 7월 1일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기 2년 전 창간한 빈과일보가 주권 반환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 홍콩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루이 강사는 "빈과일보가 단순한 언론매체나 신문이 아니었다는 점은 분명하다"면서 "빈과일보는 중국 정부의 통제에 대한 보통...
빈과일보 결국 폐간…홍콩에서 비판 목소리 사라지나 2021-06-23 17:45:18
홍콩 침례대 브루스 루이 강사는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이 중요한 국제 금융도시 홍콩에서 빈과일보의 폐간은 정보 접근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 범민주 진영 목소리도 위축…"대중의 알권리 해칠 것" 빈과일보는 그간 홍콩 범민주진영의 목소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실어날랐다. 일부 범민주진영 인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