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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광현, MLB 찍고 '라스'까지 접수…신인상 결과에 대한 속내는? 2020-11-24 08:51:00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김광현은 코로나19로 생긴 변수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8경기(7선발)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로 팀 선발진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결과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낙점되는 등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보냈다....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12일 수상자 발표 2020-11-03 10:24:11
있다. 기대를 모았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선수 최초 신인상 수상은 아쉽게 무산됐다. BBWAA는 내셔널리그 신인상 최종 후보 3인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알렉 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밀워키 브루어스 투수 데빈 윌리엄스를 뽑았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는...
MLB 화이트삭스, '백전노장' 76살 토니 라루사 감독 영입(종합) 2020-10-30 10:00:06
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86~1995)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96~2011) 감독을 지내며 3차례 월드시리즈 우승(1989·2006·2011)을 일궜다. 33년간 통산 2천728승을 거두며 '올해의 감독상'을 4차례 수상(1983, 1988, 1992, 2002)했고, 2014년 100% 지지율로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라루사는...
'메이저리거' 김광현, 9개월만에 귀국…아내 "힘든 내색 없이 잘해줘" 2020-10-07 19:56:39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9개월만에 귀국했다. 그야말로 금의환향이다. 김광현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치르면서 가장 힘든 외로움과 싸웠다. 김광현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플로리다주 스프링캠프가 문을 닫고 개막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사실상 고립된...
세인트루인스 전설의 투수 밥 깁슨, 췌장암으로 별세 2020-10-03 14:41:40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 밥 깁슨이 3일(한국시간) 별세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일간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이날 깁슨이 1년여간의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85세. 깁슨은 1959년부터 1975년까지 세인트루이스 한팀에서만 뛰며 528경기에서 251승 174패...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관객 입장 허용…표 가격 최고 450달러 2020-10-01 15:12:31
구장에서만 열리는 것은 194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신)의 대결이 스포츠맨스 파크에서 열린 이후 처음이다. 사무국은 경기당 약 1만1천500명의 팬이 경기장을 직접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브 라이프 필드의 정원은 약 4만명이다. 사무국은 일부 좌석은 텍사스 구단...
김광현, PS 데뷔전서 3⅔이닝 3실점…"완전히 무너지지 않았다" 2020-10-01 14:46:27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PS) 데뷔전에서 3⅔이닝을 소화한 뒤 조기 교체됐다. 김광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NLWC)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2개를...
류현진·김광현, 동반 선발勝…15년 만의 '코리안 합창' 2020-09-25 17:16:13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주인공이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25일 각각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를 따냈다.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가진 극소수의 선수만 진출하는 MLB에서 한국 선수가 같은 날 선발 투수로 나와 승리한 것은 2005년 8월 25일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뉴욕...
'2실점' 류현진·'4실점' 김광현, 승리 사냥 실패 2020-09-20 12:34:36
패배를 떠안았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25이닝 무자책 행진을 마감하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2실점 했다. 피안타는...
뼈아픈 홈런 두방…김광현 25이닝 연속 무자책 끝 2020-09-20 11:18:55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5이닝 연속 무자책점 행진이 마감했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이 자책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