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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사진가]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 사진미학 거장 브레송 2024-01-17 18:19:36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포토저널리즘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진작가다. 사진을 예술의 반열로 올려놓은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카르티에 브레송은 1908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예술에 깊은 관심을 보인 그는 1931년 코트디부아르를 여행하며 풍물을 촬영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쿠팡,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 5억달러에 인수 2023-12-19 08:11:03
거래를 중계해주고 30%의 수수료를 받아왔다. 카르티에를 소유한 리치몬트 그룹과 중국의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유치해 급속도로 성장했다. 파페치는 뉴욕증시에 상장한 뒤 6억7천500만 달러(약 8천800억 원)를 들여 이탈리아의 패션 업체를 인수했다. 또 미국 백화점 니먼 마커스의 지분 매입에 2억 달러(약...
'보헤미안 랩소디' 머큐리 피아노 30억에 낙찰…퀸 멤버 "슬퍼" 2023-09-08 08:47:27
받았던 카르티에 오닉스 다이아몬드 반지의 낙찰가는 27만3천파운드(4억5천479만원)였고, 1975년 보헤미안 랩소디가 영국 차트 1위에 올랐을 때 매니저 존 리드가 멤버들에게 선물한 '퀸 넘버원'이라고 쓰인 카르티에 금 브로치는 16만5천파운드(2억7천486만원)였다. 이날 경매 과정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약...
전용기선 30억, 도착 후 36만원…시계 바꿔 찬 탁신 전 총리 2023-08-23 09:16:06
잉락이 태국 최초 여성 총리가 됐다. 잉락 전 총리도 2013년 재임 당시 4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등 총 4178만 밧(약 16억 원)어치의 보석류를 보유했다고 정부에 신고했다. 이 외 파텍필립, 롤렉스, 카르티에 등 명품 시계 9점, 에르메스 가방 등 391만 밧(약 1억5000만 원) 상당의 잡화 또한 가지고 있다고 밝혀 재력이...
큰손은 '옛말'…명품업체 속탄다 2023-07-19 15:33:58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르티에 소유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둔 리치몬트는 2분기에 미주 매출이 4% 줄었고, 중국 중심의 아시아 매출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이 기간에 에르메스는 4.21%,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3.7%, 구찌의 모회사인 케링(Kering)은 1.95%의 매출 하락을...
中 명품 소비 '뚝'…에르메스·LVMH 등 앞다퉈 매출 하향조정 2023-07-19 15:18:08
앞다퉈 매출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르티에 소유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둔 리치몬트는 2분기에 미주 매출이 4% 줄었고, 중국 중심의 아시아 매출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이 기간에 에르메스는 4.21%,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3.7%, 구찌의 모회사인 케링(Kering)은 1.95%의 매출 하락을...
[책마을] "세탁소에서 옷의 얼룩 지우듯 상처를 지운다면 행복할까요?" 2023-06-16 18:56:31
발레리,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등 서양 예술인들이 인용된다. 영화감독 박찬욱이나 떡볶이집 이야기 등 해외에서 즐기는 한국 문화 요소들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윤 작가는 “소설을 쓸 당시에는 해외 독자를 염두에 둔 건 아니고 그저 평소 좋아하는 예술가들을 적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와서 보니 한국 소설이...
'나치 부역자의 보석' 2,700억원에 팔렸다 2023-05-16 22:21:45
CNN은 전했다.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카르티에 반지는 낙찰가가 2천만달러(약 267억7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1천450만달러(약 194억원)를 약간 웃도는 금액에 낙찰됐다. 90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예상가보다는 낮은 700만달러(약 93억6천만원)에 팔렸다. (사진=AFP 연합뉴스/크리스티)
엘리자베스 테일러 기록 깼다…2천700억원에 팔린 논란의 보석들 2023-05-16 16:29:49
가격에 낙찰됐다고 CNN은 전했다.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카르티에 반지는 낙찰가가 2천만달러(약 267억7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1천450만달러(약 194억원)를 약간 웃도는 금액에 낙찰됐다. 90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예상가보다는 낮은 700만달러(약 93억6천만원)에 팔렸다. yunzhen@yna.co.kr (끝)...
2,000억원 '나치 부역자의 보석' 경매로 나온다 2023-05-01 08:33:02
순차적으로 매물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들 보석은 카르티에, 불가리, 반클리프 아펠 등 세계적 브랜드로, 총 1억5천만 달러(2천11억원) 상당이다. 특히 이번 경매에서는 25.59캐럿에 달하는 카르티에의 루비·다이아몬드 반지 등 희귀품이 등장한다. 하이디 호르텐 보석 경매는 2011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미국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