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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황금알' 낳는 웹툰·웹소설 2021-05-12 17:17:40
계열사들이다. 카카오재팬의 픽코마는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웹툰·웹소설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세계 100여 개국에 10개 언어로 작가 70만 명의 작품을 서비스하며, 7200만 명의 독자를 확보했다. 이달 초에는 9400만 명이 이용하는 캐나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해 이용자...
카카오재팬, 'K-웹툰' 발굴 팔 걷어붙였다…韓에 자회사 설립 2021-04-19 12:00:15
카카오재팬이 국내 웹툰 콘텐츠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재팬은 국내 첫 자회사인 '스튜디오 원픽'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 원픽은 카카오재팬의 웹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지난 2월 설립됐으며 사명에는 독자들의 '1pick'(원픽)을 받는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의미를...
카카오재팬, 한국에 콘텐츠 제작 자회사 설립 2021-04-19 09:39:24
카카오재팬, 한국에 콘텐츠 제작 자회사 설립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재팬은 한국 내 첫 번째 자회사인 '스튜디오 원픽'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 원픽은 카카오재팬의 웹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만화 잡지 '아이큐 점프' 편집장 출신의 김현주 대표가 이끌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강자" 카카오·네이버의 선택은…웹툰·웹소설 2021-04-13 11:03:28
들여 카카오의 엔터테인먼트 부문 자회사 카카오M의 전신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이후 최대 규모다. 일본 시장에도 공들이고 있다.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는 현재 일본 전체 만화 모바일 앱 매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재팬은 올해 2월 대원미디어의 웹툰 자회사 스토리작과 함께...
[마켓인사이트]'픽코마' 보유 카카오재팬, 앵커PE와 투자유치 협상…기업가치 7~8조원 거론 2021-04-06 19:05:30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보유한 카카오재팬이 사모펀드(PEF)운용사에서 최대 5000억원을 투자받는 방안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재팬은 신규 투자 유치를 두고 PEF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재팬의 기업가치를 약...
카카오 만화앱 픽코마, 매출 성장세 '전 세계 3위' 2021-04-06 09:53:14
올랐다. 매출 10위권 내에서 유일한 만화 앱이었다. 카카오재팬은 픽코마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웹툰이라고 설명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등 기존 작품이 여전히 인기이며, 올해 1분기에 새로 나온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그 오빠들을 조심해' 등...
카카오 '비상장 키즈들' 폭풍 성장 2021-03-18 17:21:41
74% 증가한 2456억원을 올렸다. 일본 자회사인 카카오재팬은 지난해 매출이 1년 전보다 234% 늘어난 2398억원을 기록했다. 모빌리티(운송 수단)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한 2112억원을 나타냈다. 2019년 12월 본사에서 독립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작년 매출은 679억원이었다. 1년...
카카오커머스 지난해 매출 5천700억원…당기순이익 1천억 돌파 2021-03-17 18:40:14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합병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지난해 매출이 각각 3천430억원, 2천701억원이었다. 택시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 매출은 2천112억원, 당기순손실은 351억원이었다. 일본에서 웹툰 서비스 '픽코마'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재팬은 지난해 매출 2천398억원, 당기순이익...
카카오 日, 네이버 美서 '질주'…서로 "내가 웹툰 세계 1위" 2021-03-01 17:39:06
이런 상황에서 2015년 카카오재팬에 김재용 대표가 취임했다. 당시만 해도 카카오재팬은 카카오톡 일본 서비스에 주력했다. 하지만 카카오톡 일본 서비스는 월간사용자수(MAU)가 150만 명도 나오지 않는 등 카카오에 일본은 불모지와 다름없었다. 김 대표는 취임 1년 만인 2016년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를 설립했고,...
카카오, 연매출 4조 시대 열었다 2021-02-09 17:20:59
호실적을 이끌었던 카카오톡의 광고 사업을 확대한다. 여 대표는 “올해 톡비즈 매출은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 시장은 웹툰 중심으로 공략을 강화한다.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카카오페이지는 7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