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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인사 속전속결…플로리다 인맥·反中 충성파 득세 2024-11-12 17:48:12
켈리 전 비서실장은 아예 트럼프 당선인의 ‘폭주’를 막고자 그 자리에 갔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에는 아예 자기 소신을 내세우지 않고, 배신하지 않을 충성파로만 내각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것은 1기 트럼프 정부에서 충성파 역할을 맡아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의제를 실천한 중량급...
트럼프 내각 진용 '착착착'…반중·플로리다 충성파 중심 2024-11-12 16:49:23
존 켈리 전 비서실장은 아예 트럼프의 ‘폭주’를 막고자 그 자리에 갔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에는 아예 자기 소신을 내세우지 않고, 배신하지 않을 충성파로만 내각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것은 1기 트럼프 정부에서 충성파의 역할을 맡아 트럼프의 핵심 의제를 실천했던 중량급...
물의 도시 대구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 13일 개막 2024-11-12 12:00:07
미켈리, 일본 구마모토, 필리핀 마닐라, 네팔 카트만두 등 9개 국가 9개 도시와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스톡홀름 물연구소(SIWI), 세계물위원회(WWC), 아쿠아패드(AquaFed) 등 7개 국제기관이 참여한다.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물안보 증진 방안’과 ‘물산업 진흥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두 개의...
무역전쟁 선봉장 복귀하나…트럼프 2기 경제라인 하마평 2024-11-11 16:20:11
여성 기업인 켈리 레플러(54)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지사, 내무부·에너지부 장관 물망 미국의 국유지·공유지와 자연자원을 관리하는 것이 주업무인 내무부 장관에는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와 더그 버검(68) 노스다코타주 주지사가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놈과 버검은 한때...
트럼프 2기 하마평…MAGA 집행할 충성파들 집결 예고 2024-11-11 12:17:38
이 직책을 맡았던 켈리 크래프트(62)가 재차 임명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CNN 앵커을 트윗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스터파닉 의원에게 대사직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모건 오타거스(42) 전 국무부 대변인도 이 자리에 거론되는 또다른 여성 경쟁자다. 이 밖에 데이비드 프리드먼(66) 전 주이스라엘...
트럼프화 지수(TI·Trumpification Index)로 본 韓 주가와 원·달러 환율, 어떻게 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11 07:50:24
마이클 펜스 부통령·존 켈리 비서실장 ‘양대 축’ - 트럼프 퇴임 이후 반트럼프 인사로 돌아서 충격 - 자신이 임명한 파월 의장, 트럼프 주장에 반기 - 파월, 트럼프의 저금리 요구 압력에도 금리 인상 - 트럼프 텐트럼, 집권 1기 내내 경기와 증시 부담 - 충성심, 트럼프화 지수(TI·Trumpfication Index) Q. 말씀하신...
새 내각은 '충성파' 중심…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초대 안해" 2024-11-10 15:35:39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 직무 대행 리처드 그레넬이 올랐다고 9일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공동준비위원장으로는 부동산 사업가 스티브 위트코프와 전 조지아주 켈리 레플러 상원의원이 임명됐다. 위트코프는 트럼프 당선인의 골프 파트너로, 지난 9월 플로리다주의 골프장에서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두 번째...
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2기 행정부에 부르지 않을 것"(종합) 2024-11-10 13:35:15
공동준비위원장으로 부동산 사업가 스티브 위트코프와 켈리 레플러 상원의원을 임명했다. 위트코프는 트럼프 당선인의 골프 파트너로, 지난 9월 플로리다주의 골프장에서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가 있었을 때 동석했던 인물이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유리 천장' 깨기는 계속…美 여성 주지사 역대 최다 13명 2024-11-09 21:14:06
13명 뉴햄프셔주 켈리 에이욧 당선으로 2022년의 '12명' 기록 경신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낙선으로 '첫 여성 대통령'의 탄생은 미뤄졌지만, 동시에 진행된 11곳의 주지사 선거에서는 여성의 정치 참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트럼프 재선] "불법적 명령 내려오면 어쩌나"…美국방부 대책 부심 2024-11-09 16:35:11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 등은 트럼프 당선인이 '권위주의적 충동'을 지닌 것이 문제였다고 회고했다. 이처럼 내부의 반대에 부닥쳐 원하는 대로 미군을 움직이지 못한 경험이 있는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에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전직 미 국방 당국자는 "(트럼프) 백악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