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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이용수 할머니, 램지어 비판 학자들과 만난다 2021-03-08 12:42:09
CARE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와 마이클 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 페이페이 츄 바서칼리지 교수, 리처드 페인터 미네소타대 교수가 참석한다. 사회는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州) 상원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일본과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한 더든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
램지어 논문 처리방향, 편집진 아닌 출판사가 결정…"이례적" 2021-02-25 11:30:01
반박한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는 연합뉴스 취재 내용에 관한 질의에 "이런 일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더든 교수는 이메일 인터뷰에서 "단순한 표절 사건이 아니라면 출판사가 관여해서는 안 된다"며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단순 표절이 아니라 팩트 조작이라는 학문적 진실성에 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미 학자, 위안부소설 번역가, 인권운동가도 "램지어 논문 철회" 2021-02-23 08:10:45
고든 하버드대 교수,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 테사 모리스-스즈키 호주국립대 교수, 에이미 스탠리 노스웨스턴대 교수를 비롯한 글로벌 역사학자 5명 등이 각각 IRLE 측에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반박하는 성명을 제출했다. 저널 측은 논문의 역사적 증거에 관한 우려가 제기돼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도...
[왜곡의 국제화] 논문엔 논문으로…日왜곡 맞설 '연구 국제화' 절실 2021-02-23 07:01:03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의 반박문에는 한국 자료의 인용이 전혀 없었고, 에이미 스탠리 노스웨스턴대 교수를 비롯한 글로벌 역사학자 5명의 공동 반박문 1차 인용문헌은 거의 일본에서 이뤄진 연구 결과물이다. 2차 인용문헌에 한국 또는 한국계 학자의 저서 4편이 있을 뿐이며 일본 측 문헌은 이보다 많은 6편이다. 앤드루...
미 학자들, 램지어 논문 저널에 속속 반박…"일 정치이념 옹호" 2021-02-20 05:30:00
코네티컷대 더든 교수도 저널에 반박문 제출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싣기로 한 학술 저널에 미국 역사학자들이 속속 반박문을 보내고 있다.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는 최근 국제법경제리뷰(IRLE)의...
[사이테크 플러스] "해양 기름유출, 돌고래 면역체계에 장기적 영향 미쳐" 2021-02-19 06:00:04
미국 코네티컷대 병리생물학·수의학과 실베인 드 기스 박사 연구팀은 18일 국제학술지 '환경 독성학과 화학'(Environmental Toxicology and Chemistry)에서 2010년 북부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딥워터 허라이즌 시추선 폭발사고로 유출된 원유가 이곳에 사는 병코돌고래들의 면역기능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하버드교수 '위안부 망언' 일파만파…미 정치권·학계 비판 쇄도 2021-02-12 11:59:17
앞서 일본과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한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도 지난 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춘부(prostitute)라는 단어는 어떠한 (위안부) 관련 표현의 올바른 영어 번역도 될 수 없다"라며 "고통을 겪은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존엄성을 되찾아주는 데 우선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이러한 역사를 배...
미 역사학자 "'위안부는 매춘' 주장은 학문적 자유로 용납 안돼" 2021-02-09 11:11:44
일본과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한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는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칭한 논문도 학문의 자유로 용납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아니다. 그것은 옳지 않다"라고 답했다. 더든 교수는 지난 2015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과거사 왜곡...
"위안부는 성노예"…日 훈장 받은 하버드대 교수 주장에 비판 '봇물' 2021-02-08 07:31:53
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도 "근거 자료가 부실하고 학문적 증거를 고려할 때 얼빠진 학술작품"이라고 비판했다. 더든 교수는 "램지어 교수는 앞뒤 사정이나 실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논문은 개념적으로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쓰였다"고 강조했다.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 역시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는 성노예" 하버드대 교수 비판 봇물…"얼빠진 학술작품" 2021-02-07 21:30:50
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도 "근거 자료가 부실하고 학문적 증거를 고려할 때 얼빠진 학술작품"이라고 비판했다. 더든 교수는 "램지어 교수는 앞뒤 사정이나 실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논문은 개념적으로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쓰였다"고 덧붙였다.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램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