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큐어백, 1세대 코로나19 백신 유럽 허가신청 철회 2021-10-13 08:27:25
1세대 코로나19 백신(CVnCoV)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신청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에 나스닥에 상장한 큐어백의 주가는 지난해 8월 상장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큐어백이 이 같은 조치를 한 건, CVnCoV의 코로나19 예방효과가 회사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큐어백은...
인도네시아, 중국 지피박스 코로나백신 긴급사용 승인 2021-10-08 10:14:15
인도네시아 식약청이 긴급사용을 승인한 10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올해 1월 중국 시노백의 코로나백(coronaVac)에 이어 시노팜,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스푸트니크V, 화이자, 얀센, 칸시노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백신 등을 차례로 긴급사용 승인했다. 현지 제약업계는 이번에 코로나백에 이어 지...
브라질 정부, 내년 코로나 백신 접종서 中 시노백 백신 제외키로 2021-10-08 10:01:25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는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백신이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부는 7일(현지시간) 상원 코로나19 국정조사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내년 백신 접종 계획을 공개하면서 시노백 백신 제외 방침을 밝혔다. 보건부는 이 백신이 보건 규제기관인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480만원짜리 명품백 대신 '이 주식' 샀다면 25배 이익 '돈방석' 2021-10-02 15:30:32
가진 지위와 상징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지금 버킨백의 가격은 1만달러에 달한다. 사만다가 그때(2001년 당시 4000달러) 버킨백을 샀다면 가치가 두 배는 오른 셈이다. 하지만 사만다가 버킨백이 아니라 에르메스 주식을 샀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에르메스 주식의 가치는 그로부터 25배 넘게 올랐으니 말이다. 에르메스의...
칠레, 6∼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 2021-09-28 03:01:1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7일(현지시간) 시작했다. 칠레 보건당국이 아동 접종에 사용하는 백신은 중국 시노백의 백신으로, 오는 12월까지 이 연령대 150만 명에 대한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칠레에선 1천900만 명 인구의 74%가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했으며, 현재...
남아공 중국 시노백 백신 어린이 2천명 접종 임상시험 2021-09-11 19:01:42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관련,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어린이 2천명에게 임상시험으로 접종하기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남아공은 이날 글로벌 임상 3단계로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을 생후 6개월∼17세 연령대를 대상으로 우선 수도 프리토리아에서부터 접종에 들어갔다. 이는...
칠레, 中 시노백 백신 어린이에게 접종 허가 2021-09-07 10:37:14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허가했다. 칠레 보건당국은 6일(현지시간) 전문가 평가회의를 열고 시노백 백신의 아동 접종 허용을 결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 8명 중 5명이 6세 이상의 접종에 찬성했다. 2명은 12세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1명은 반대했다. 칠레에서 6세 이상 접종이 허용된 백신은 시노백...
브라질 "화이자 위주로 부스터샷…中 코로나백 권고 안해" 2021-09-04 08:41: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에서 중국 백신을 사실상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마르셀루 케이로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백에 대한 추가 접종을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화이자 백신...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마이크로디지탈 급등 이유 있었네 2021-09-03 15:34:20
필요가 없어 시간 단축에 용이하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백신 생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세포배양백 공급 부족이 문제시된 적도 있다. 현재 세포배양백·시스템은 외국기업들이 과점하고 있고, 국내에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건 마이크로디지탈이 유일하다. 여기에 자금조달 공시까지 내며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줬다. 지난...
日, 백신北제공 원론적 반응…"인도적 지원은 필요성 봐서…" 2021-09-02 18:48:13
배정받은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297만 회분을 다른 나라에 양보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는 보도에 관해서는 "보도는 알고 있으나 북한과 코백스 사이의 이야기이므로 제삼자인 우리가 무언가 말할 입장은 아니다"라고 반응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