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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 명예 먹칠"…푸틴 '10년 신뢰' 러 국방장관 운명은 2022-05-09 11:43:20
러시아군 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그가 구축한 군대는 각본이 있는 훈련에선 보기 좋고 제한적 전쟁에서 효과적이었으나 큰 전쟁에선 작전을 감당하지 못하고 체계적 문제를 노출했다"고 평가했다. 전쟁이 진행중인 만큼 푸틴 대통령이 쇼이구 장관에게 당장 책임을 묻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전 몰도바로 번질까…전문가들 "별로 가능성 없다" 2022-04-27 15:53:56
연구분석기관 CNA의 러시아 전문가인 마이클 코프먼은 이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한 인터뷰에서 "트란스니스트리아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전부 유언비어에 불과하다"면서 "러시아군은 이런 종류의 공세를 할 여력이 없다. 이들은 돈바스 공세에서 모든 힘을 소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러시아 문제 전...
불붙은 돈바스 전투…"러 총공세는 아직" 진단 2022-04-19 16:21:21
평가다. 따라서, 앞으로 전개될 돈바스 대회전도 러시아에 유리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미 싱크탱크인 CNA의 러시아 군사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이런 시각과는 다소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돈바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무관하게 러시아군은 이미 힘이 빠진 병력일 것"이라면서...
[우크라 침공] 돈바스 전투 시작됐지만 "더 큰 전투 다가온다" 2022-04-19 15:54:20
CNA의 러시아 군사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이런 시각과는 다소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돈바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무관하게 러시아군은 이미 힘이 빠진 병력일 것"이라면서 "다음 공격은 겉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덜 결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ykhyun14@yna.co.kr [https://youtu.be/bRre7TIvjPY] (끝)...
[우크라 침공] "러, 전투병 부족에 용병·시리아인 고용" 2022-04-07 13:49:34
주둔 미군 특수작전 사령관을 지낸 마이클 리패스 전 소장은 "러시아는 외국에서 부품을 얻을 수 없어 부서진 전차와 무기들을 재건할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비영리 연구기관인 CNA의 러시아 군사 전문가인 마이클 코프먼도 "러시아는 병력이 부족하며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장기전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고...
[우크라 침공] 美 "전쟁 장기화…러, 민간인 피해에도 전술 안 바꿀 것" 2022-04-05 19:10:22
싱크탱크 CNA의 러시아 군사 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군수물자 제약을 고려할 때 어떻게 그들(러시아)이 이런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긴 전쟁을 수행하길 바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건 지속 가능하지 않다. 병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크라 침공] 전쟁은 어떻게 끝날까…5개 시나리오 2022-03-30 12:05:02
싱크탱크 CNA의 러시아군 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러시아군이 동부의 우크라이나군 포위에 성공하면 우크라이나군은 전투력의 상당 부분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동부 지역에는 우크라이나군의 40% 정도가 배치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들은 러시아가 이런 상황을 만든 뒤 돈바스 지역에 대한 더욱 큰...
[우크라 침공] NYT "우크라군 역공…불확실한 전황 자체가 선방" 2022-03-25 10:30:00
싱크탱크인 CNA의 러시아 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전쟁이 이제 '불확실한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어느 군이 마을·도시에서 진군하는 데 성공했는지 알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가 (어느 지역을) 통제하는지 알지 못하면 지상전의 기세를 누가 잡았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NYT는 전황이 이 같이...
[우크라 침공] "러, 키이우 진입 땐 2차 대전 후 최대 시가전" 2022-03-21 16:56:15
CNA의 러시아 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러시아군이 브로바리나 이르핀 등 키이우 동서로 접한 도시를 향해 탱크를 계속 보내고 있다며 매복에 취약한 도로를 통하면서까지 진군을 이어가는 이유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전면 시가전을 준비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키이우를 포위하려는 의도가...
[우크라 침공] 속전속결 대신 수렁..'10년 장수' 러 국방장관 입지 위태 2022-03-07 16:59:45
보고 있다. 이를 두고 WSJ는 우크라이나 침공이 실패로 귀결될 경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책임을 묻기 위한 희생양을 찾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영리 연구·분석기관인 CNA의 러시아 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지금은 특히 쇼이구에게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이라며 "그는 (푸틴의)군사작전에 찬성함으로써 러시아 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