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기문 "콜롬비아 평화 프로세스 기여 자랑스러워" 2022-05-02 00:16:15
EFE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를 방문 중인 반 전 총장은 전날 수도 보고타에서 안데스대가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2016년 콜롬비아 평화협정의 주역인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전 대통령과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은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과의...
콜롬비아 전직 군인들 "내전 중 무고한 민간인들 살해했다" 시인 2022-04-28 00:39:28
무고한 사람들, 농부들을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콜롬비아 언론들이 전했다. 구티에레스는 "피해자들 앞에 서는 것은 내게 쉽지 않은 일"이라며 "내가 저지른 일을 정당화하지 않겠다"고 책임을 인정했다. 구티에레스 외에 26∼27일 이틀간 퇴역 장성 1명을 포함해 전직 군인 10명이 법정에서 내전 중 저지른 민간인 살해에...
미·러, 중형 수감자들 맞교환…미 "양국관계엔 영향 없어"(종합) 2022-04-27 23:13:14
마약 밀매범들이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으로부터 4t 분량, 시가 1억 달러어치의 코카인을 넘겨받아 라이베리아와 가나 등으로 운송하려 모의했다고 밝혔다. 야로셴코 등은 미국으로 압송돼 기소됐으며 뉴욕 법원은 2011년 9월 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후 야로센코의 항소심도 기각됐다. 이번 수감자 맞교환은...
"미·러, 상대국 복역 자국민 중형 수감자들 맞교환" 2022-04-27 21:47:29
DEA는 야로셴코를 포함한 5명의 마약 밀매범들이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으로부터 4t 분량 시가 1억 달러어치의 코카인을 넘겨받아 라이베리아와 가나 등으로 운송하려 모의했다고 밝혔다. 야로셴코 등은 곧바로 미국으로 비밀리에 압송돼 기소됐으며 뉴욕 법원은 2011년 9월 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야로셴코는...
콜롬비아 '최후의 반군' ELN, 총선 앞두고 6일간 휴전 선언 2022-03-05 04:15:13
= 콜롬비아 '최후의 반군' 민족해방군(ELN)이 총선을 앞두고 6일간의 휴전을 선언했다. ELN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오는 13일 총선을 전후해 10일부터 0시부터 15일 24시간까지 6일간 휴전한다고 밝혔다. 반군은 "선거 진행과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4년 조직된...
콜롬비아 "국경 지역서 FARC 반군 잔당 23명 사살" 2022-02-26 00:43:38
= 콜롬비아가 베네수엘라와의 국경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벌여 옛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잔당 2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디에고 몰라노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북동부 아라우카주에서 벌인 군사 작전의 결과를 전하며 "FARC 잔당 조직을 해체했다"고 말했다. 사살된 이들...
'반군에 6년 피랍' 콜롬비아 베탕쿠르, 20년 만에 대선 재출마 2022-01-19 07:59:31
콜롬비아로 돌아와 정치에 뛰어들었고 1994년 하원의원, 1998년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어 2002년 부패와 폭력 척결 등을 내세우며 대선에 출마했으나, 지방 유세 중에 옛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에 납치됐고 이후 무려 6년간 아마존 밀림 속에서 FARC의 인질로 지냈다. 반군은 베탕쿠르가 탈출하는 것을...
콜롬비아서 14살 '소년 환경 지킴이', 괴한 총에 살해돼 2022-01-19 03:47:36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잔당이라고 주장했다. 콜롬비아는 전세계에서 인권·환경운동가 등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힌다. 삶의 터전과 원주민 인권 등을 지키려던 이들이 마약 원료 재배나 불법 채굴로 돈벌이를 하려는 범죄조직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유엔 최고인권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해...
콜롬비아 동부 국경서 반군 무장 충돌로 20여명 사망 2022-01-04 01:15:26
콜롬비아 동부 국경서 반군 무장 충돌로 20여명 사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 동부 국경 지역에서 새해 초부터 반군 간 무장 충돌이 벌어져 20여 명 넘게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W라디오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동부 아라우카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유혈...
콜롬비아 공항 인근서 폭발물 두 차례 터져…경찰관 2명 사망(종합) 2021-12-15 04:47:47
운항을 중단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디에고 몰라노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이번 폭발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테러단체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맞댄 쿠쿠타는 주요 코카 재배지이자 마약 밀매 루트여서, '최후의 반군' 민족해방군(ELN)과 옛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잔당,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