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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축제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테러 공포 확산 2017-12-23 15:22:24
카이로의 콥트 교회에서 적어도 25명이 숨진 폭발사건이 발생한 이집트는 내년 1월 7일 콥트교의 크리스마스 축하행사를 앞두고 경찰이 교회 주변 거리를 수시로 순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카이로 북동부에 있는 가톨릭 성당 정문에는 금속 탐지기가 설치됐고, 주변에 경찰차가 전진 배치됐다. 지난 17일 감리교회에서...
박해받던 중동 기독교도의 더 우울한 크리스마스…"두렵다" 2017-12-14 16:04:36
WP는 전망했다. 기독교 오리엔트정교회의 일파인 이집트 콥트교회 수장 타와드로스 2세는 애초 20일로 예정했던 펜스 부통령과의 접견을 취소했다. 이라크 갈대아교회도 최근 "백악관의 결정은 지역의 폭력과 극단주의를 촉발할 위험이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유엔 결의를 존중하라고 요구했다. 기독교도가 전체의 12%를...
"美부통령 안 만나겠다" 중동지도자 회동 거부 잇달아 2017-12-10 03:22:12
만남을 잇달아 거절당했다. 이집트 콥트교회 수장 타와드로스 2세는 20일로 잡힌 마이크 펜스 부통령 접견을 거부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콥트교회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정부가 부적절한 시기에, 아랍인들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관해 내린 결정으로 인해 면담을 거부한다고 설명했다. 콥트교는...
이집트 최악 테러에 세계 각국지도자 애도…"국제테러 공조" 2017-11-26 20:46:24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이번 테러의 희생자와 유가족들, 그리고 이집트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집트에서도 기독교 소수 종파인 콥트교도들이 희생자를 위한 추모 행사를 열거나 교회 종을 올리는 등 전역에서도 애도 물결이 일고...
"사망자 늘리기식 테러" IS 패퇴 후 더 잔학해졌다 2017-11-25 15:44:48
이들은 최근 이집트 군과 경찰, 기독교 분파인 콥트 교회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왔다. 이번 테러는 IS 이집트지부가 IS 리더십을 차지하려는 권력 투쟁의 신호일 수 있으며, 여러 IS 지부가 이미 전투를 지속하거나 강화할 준비를 시작했다고 WP는 정보 당국자와 테러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했다. 미 국무부에서 대테러 업...
이집트의 '화약고' 시나이반도…IS 지부 근거지로 급부상 2017-11-25 10:13:57
숨졌다. 올해 3월에는 시나이반도에 거주하는 콥트 기독교도들이 잇따라 피살되기도 했다. 앞서 2015년 10월에는 홍해변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여객기가 시나이반도 북부에서 추락해 탑승자 224명이 모두 숨졌다. IS는 이 여객기 기내에 폭발물을 설치해 터뜨렸다며 배후를 자처했...
이집트 최악 테러, 신비주의 수피파 노린 IS 소행 의심(종합) 2017-11-25 03:19:32
나일델타 탄타에 있는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45명이 숨지고 118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에 앞서 작년 12월에도 카이로의 한 콥트교회에서 폭탄이 터져 적어도 25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다쳤다. IS는 두 공격 모두 배후를 자처했다. 콥트교는 기독교 오리엔트정교회의 일파로, 이집트 인구의 약 10%를...
이집트 최악 테러…신비주의 종파 수피파 노린 IS 소행 유력 2017-11-25 01:22:36
이집트 북부 알렉산드리아와 나일델타 탄타에 있는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45명이 숨지고 118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에 앞서 작년 12월에도 카이로의 한 콥트교회에서 폭탄이 터져 적어도 25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다쳤다. IS는 두 공격 모두 배후를 자처했다. 콥트교는 기독교 동방정교회의 일파로,...
이집트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관련 주요 일지 2017-11-25 00:06:02
있는 콥트교 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콥트교도 25명 사망하고 49명 부상. ▲ 2017.3.22 = 시나이반도에서 정부군과 무장단체 간 충돌로 양측에서 25명의 사망자 발생. ▲ 2017.4.9 = 알렉산드리아와 나일델타 탄타에 있는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45명이 숨지고 118명 부상. 이집트 정부는 이...
이집트 시나이서 최악 모스크 폭탄·총기테러…최소 184명 사망(종합3보) 2017-11-24 23:33:46
경찰 등은 시나이 북부 지역에서 IS 지부 격퇴 작전을 펼쳐 왔으며, 양측의 충돌이 격화한 지난 3년 동안 이집트 경찰과 군인 사망자만 수백 명에 달했다. 이집트에서는 지난 4월~5월 국내 콥트교회와 콥트교도 탑승 신도들을 겨냥한 잇단 폭탄 공격으로 100명 넘게 부상한 사건 등으로 현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