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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된 사랑 영화 틀어주세요"…북한군, 소박한 요청 2025-01-22 10:09:29
생활상도 전했다. 95공수여단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군은 생포 이후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의료·식량 지원을 받았다. 북한군은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틀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는데, 우크라이나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한국어 영화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RFA는 우크라이나 특수작전부대가 북한군의...
트럼프 취임직전 우크라 달려간 유럽…英 "지원 늦추면 안돼" 2025-01-17 01:38:54
우크라이나의 전후 안보 보장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스타머 총리는 "우리는 향후 어떤 침략도 저지하고 안보와 평화를 보장할 만큼 굳건한 조처에 대해 모든 동맹국과 협력할 것"이라며 "2025년에 들어서며 우크라이나를 가능한 가장 강한 위치에 올려놔야 한다는 점을 놓쳐선 안 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는...
EU의장국 폴란드 "우크라 가입절차 속도 내겠다" 2025-01-15 23:17:30
크라이나가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빨리 가입할수록 유럽 전체에 필요한 지정학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서방에 요구하는 외국 군대 주둔이 안보 보장의 일부이며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파병 문제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죽음 대신 투항'…우크라, 북한군에 공중 전단살포 2025-01-13 09:19:09
우크라이나가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은폐, 엄폐물이 없는 평지에서 드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인폼네이팜은 북한군 병력이 엄폐를 위해 쿠르스크에서 러시아 민간인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폼네이팜은 북한군이 숨기 위해 러시아 지역 주민들을 집에서 몰아내고...
'개죽음 대신 투항'…우크라, 포로 나온 북한군에 공중 전단살포 2025-01-13 08:33:21
크라이나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포로가 나오기 시작한 상황에서 전장에 투입된 북한군을 상대로 심리전에 계속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 지휘를 따라 '총알받이'로 스러지지 말라는 호소로 전사자 급증 속에 의도대로 대규모 귀순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군...
젤렌스키, 북한군↔우크라군 교환 제의…북한군 "여기서 살고싶어요"(종합) 2025-01-13 05:04:24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북한 군인의 교환을 추진할 수 있을 경우에만 북한 군인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며 "처음 생포한 (북한) 병사들 외에도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병사들도 있을 것"이라고 썼다. 그는 "세계 누구도 러시아 군대가 북한의 군사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며...
젤렌스키, 한글로 김정은에 '억류 북한군↔우크라군 교환' 제의 2025-01-13 04:23:50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북한 군인의 교환을 추진한 수 있을 경우에만 북한 군인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며 "처음 생포한 (북한) 병사들 외에도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병사들도 있을 것"이라고 썼다. 그는 "세계 누구도 러시아 군대가 북한의 군사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며...
러, 언론사까지 테러조직 지정…"러 분열 조장" 2025-01-12 18:59:34
우크라이나 사업가이자 활동가인 올레크 마가레츠키가 FNRF의 공동설립자며,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의 관리들과 러시아 반정부 활동가들이 이 단체 포럼에 종종 참석한다고 전했다. 코미데일리는 2018년 언론인 발레라 일리노프가 설립한 언론사로 러시아 북부 코미공화국의 주권 획득과 이 지역 문화와 정체성에 대한...
우크라에 생포된 북한군 2명…"러 도착 후 파병 사실 알았다" 2025-01-12 18:22:31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이송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SBU)에 심문받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군은 쿠르스크 전선에서 부상당한 채 생포됐다. 이 중 한 명은 조사에서 “지난해 11월 러시아에 도착해 1주일간 러시아 측으로부터 군사훈련을 받은 후 전장으로 이동했다”며 “전쟁이 아니라 훈련받기 위해 이동하는 것으로 알고...
2005년생 북한군 포로 "우크라에 훈련인 줄 알고 왔는데…" 2025-01-12 10:08:59
우크라이나어를 할 줄 몰라 국정원과 협력하는 한국인 통역사를 통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SBU는 설명했다. 2005년생 병사는 소총병으로 생포 당시 시베리아 남부 투바 공화국 출신의 26세 남성인 것처럼 돼 있는 러시아 군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 병사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아니라 훈련을 위해 파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