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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슈퍼 맘' 윌리엄스 2018-12-27 07:00:36
선수 케이티 러데키(미국)가 5위에 올랐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평정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나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박성현(25) 등은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AP통신은 28일 올해의 남성 스포츠 선수 수상자를 발표한다. ◇ 최근 10년간 AP통신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
베트남 가는 K골프…"박항서 효과 누려!" 2018-12-24 17:40:46
골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나비투어와 하나투어, 엑스골프(xgolf) 등에 따르면 베트남이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 보다 20만원 이상 비싸지만 최근 골프여행 선호도 1위에 올랐다.나비투어가 판매하는 3박5일 일정의 베트남 ‘다낭vip특급 3색 골프’ 패키지 가격은 79만원부터다. 같은 3박5일 일정의 태국...
"더 큰 목표 생겼다"…나상호, K2리그 MVP·득점왕·베스트11 3관왕 2018-12-03 18:49:52
대결에서도 나상호는 알렉스(안양·15골), 키쭈(대전·12골)를 제치고 영광을 차지했다. 만 22세의 나상호는 국내 선수 가운데 역대 k리그 최연소 득점왕이기도 하다.나상호는 이와 함께 키쭈와 더불어 이번 시즌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이날 모두 세 번 시상대에 올랐다.나상호는 "가장...
나상호, K리그2 가장 빛난 별…MVP·득점왕·베스트11 3관왕(종합) 2018-12-03 17:08:51
대결에서도 나상호는 알렉스(안양·15골), 키쭈(대전·12골)를 제치고 영광을 차지했다. 만 22세의 나상호는 국내 선수 가운데 역대 K리그 최연소 득점왕이기도 하다. 나상호는 이와 함께 키쭈와 더불어 이번 시즌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이날 모두 세 번 시상대에 올랐다. 나상호는 "올 한 해는 축구를...
나상호, K리그2 가장 빛난 별…MVP·득점왕·베스트11 3관왕 2018-12-03 16:56:56
대결에서도 나상호는 알렉스(안양·15골), 키쭈(대전·12골)를 제치고 영광을 차지했다. 만 22세의 나상호는 국내 선수 가운데 역대 K리그 최연소 득점왕이기도 하다. 나상호는 이와 함께 키쭈와 더불어 이번 시즌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이날 모두 세 번 시상대에 올랐다. 나상호는 "올 한 해는 축구를...
프로축구 부산, 대전 꺾고 승강 PO 진출…'1부 승격 도전' 2018-12-01 17:58:12
승기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대전은 전반 37분 키쭈의 헤딩 패스를 받은 '19세 미드필더' 안주형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을 한 게 부산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날렸다. 위기를 넘긴 부산은 후반 40분 호물로의 프리킥에 이은 고경민의 크로스를 노행석이 골 지역 왼쪽에서...
비겨도 되는 부산 vs 상승세 대전…'승강 PO 티켓을 잡아라' 2018-11-30 09:53:21
게 강점이다. 대전은 광주전에서 결승 골을 터트린 키쭈(12골)와 가도예프(8골), 박인혁(7골) 등을 앞세워 부산 격파에 나설 공산이다. 하지만 '포스트 기성용'으로 떠오른 대전의 특급 미드필더 황인범은 무릎 부상 때문에 광주전에서 결장했던 터라 이번 경기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다만 경기의 중요성 때문에...
'왕년의 풍운아' 고종수 감독의 X세대 지도 철학 "쫄지마" 2018-11-29 09:34:26
대전은 후반전에 활발한 움직임으로 광주를 밀어붙였고, 외국인 선수 키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둬 승강 PO에 진출했다. 고종수 감독은 경기 후 "광주 선수들도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우리 선수들의 의지가 더 강했던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업 축구 출신 박수일, 대전의 승강 PO 진출 이끌다 2018-11-28 22:14:31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날렸고, 외국인 선수 키쭈가 밀어 넣어 결승 골로 연결했다. 경기 후 고종수 감독은 "박수일은 매우 성실한 선수"라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한다"고 칭찬했다. 고 감독은 "이런 선수가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도 했다. 박수일은 "오늘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산 아이파...
대전 고종수 감독 "승강 PO서 부산의 장점 무너뜨릴 것" 2018-11-28 21:40:21
설명했다. 대전은 후반 23분 키쭈의 결승 골로 승리했다. 키쭈의 골을 어시스트한 박수일을 두고 고종수 감독은 "다양한 포지션에 쓸 수 있는 성실한 선수"라며 "평소 다른 선수들이 (박)수일이의 좋은 패스를 골로 연결해줘 수일이가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고 평했다. 대전은 다음 달 1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3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