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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항암제' CAR-T 내년 국산화 2023-10-22 17:55:10
킴리아’가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으면서 CAR-T 시대가 열렸다. 혈액암 환자에게 한 번 투약해 완치되는 사례가 잇따라 ‘꿈의 항암제’로 불린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CAR-T 치료제는 킴리아가 유일하다. 하지만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T세포를 조작하고 배양하려면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 투약 기간이 두...
큐로셀 "내년 9월 신약허가 신청…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 2023-10-20 13:53:33
71%였다. 김 대표는 “직접비교 임상은 아니지만 킴리아의 임상 결과(ORR 53%, CRR 39%)를 앞서면서도 부작용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큐로셀은 안발셀 연매출을 2025년 144억원, 2026년 1141억원, 2027년 1508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되는 노바티스 킴리아와 동일하게 1회 투여 비용은...
페프로민바이오 "림프종 재발 환자 모두 완치"…비결은 BAFF-R 2023-10-13 09:24:03
2016년 설립한 기업이다. CD19를 표적으로 하는 노바티스 킴리아,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예스카타와 달리 B세포 활성화 인자 수용체(BAFF-R)를 표적으로 삼는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페프로민바이오의 BAFF-R CAR-T 치료제는 기존 출시된 CAR-T를 투여 받았지만 암이 재발한 환자가 주요 대상이다. 송 이사는 "CD19...
SK,CJ,차바이오 등 차세대 CGT시장 선점 위한 공장증설 '붐' 2023-10-02 08:35:01
위축증 치료제인 졸겐스마,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암 치료제인 킴리아와 예스카타 등이 대표적인 CGT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임상 개발 중인 바이오 의약품의 절반이 CGT일 정도로 미래 바이오 먹거리로 꼽힌다.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74.7억 달러(약 10조원)에서 2026년 약 555.9억 달러(약 74조원)로 연평균 49%...
[입법쇼츠] GC셀의 매출 늘리는 이용우 의원의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안 2023-09-12 13:46:30
=세계 최초 키메라 항원 수용체 세포(CAR-T) 치료제 킴리아 사용을 위한 규제를 대폭 완화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에 맞춘 GMP 시설 구비'를 '장기이식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조혈모세포 이식 기관'으로 완화 *어떻게 영향 주나 =서울 5대 대형병원에 제한됐던 킴리아 치료를 수도권 및 지방 병원에서도 할...
HLB "자회사 '베리스모', UPenn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3-08-23 09:49:03
최초 CAR-T 세포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의 개발을 이끌었던 미국 유펜 연구팀이 주축으로 설립한 바이오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KIR-CAR 플랫폼을 독점 보유하고 있다. 이미 해당 기술을 이용해 미국에서 난소암, 중피종, 담도암 등...
베리스모, ‘CD19’ 표적 바인더 전 세계 독점 권리 확보 2023-08-23 09:38:29
킴리아’ 개발을 이끈 미국 유펜 연구팀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세계 최초로 자연살해(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KIR-CAR’ 플랫폼을 독점 보유하고 있다. 베리스모는 이 기술을 이용해 미국에서 난소암, 중피종, 담도암 등 고형암에 대한 ‘SynKIR-110’ 임상 1상 시험을...
"혈액암 환자에 CAR-T 투여기간 4분의 1로 줄였죠" 2023-08-15 17:47:06
CAR-T는 스위스 노바티스의 킴리아가 유일하다. 한국 환자가 킴리아를 투여받으려면 혈액을 미국 노바티스 공장으로 보내 치료제를 만들기 때문에 최대 두 달이 소요된다. 큐로셀은 혈액 채취에서 환자 투약까지 걸리는 시간이 16일이다. CAR-T 제조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었던 배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단독] 4년 만에 '액상형' 재등장…담배 판 흔들리나 2023-07-17 17:51:33
‘버블몬’을 앞세운 킴리코리아 등 중소형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글로벌 액상형 전자담배 총매출은 약 228억달러로 궐련형 전자담배(288억달러)와 큰 차이가 없다. 한국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게 BAT 판단이다. 관건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여전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단독] '美시장 1위' 액상형 전자담배 국내 출시…'빅3' 업체는 4년만 2023-07-17 13:44:37
액상형 전자담배 전문업체 킴리코리아와 액상형 전자담배 전문 판매점을 통한 중소형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BAT로스만스는 대형 업체의 안정적인 제품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소구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건은 소비자들 사이에서의 여전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다. 보건복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