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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심석희·최민정, 女 1,000m 결승에서 충돌…'노메달' 2018-02-22 20:42:58
붙이고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3위로 달리던 심석희와 엉키면서 동시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한국 선수 2명이 탈락하면서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쉬자나 스휠팅(1분29초778)이 차지했고, 킴 부탱(캐나다·1분29초956)이 은메달,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1분30초656)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패널티를 받아...
-올림픽- 심석희·최민정, 쇼트트랙 1,000m 결승행 2018-02-22 20:06:53
몰렸지만 중국의 취춘위(중국)에게 페널티가 내려지면서 어드밴스로 결승에 합류했다. 하지만 준결승 1조에서 경쟁한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한국체대)은 '난적' 킴 부탱(캐나다·1분29초065)과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1분29초156)에게 밀려 1분29초212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1~2위에게 주는...
-올림픽- 최민정·심석희·김아랑, 1000m '준결승 안착' 2018-02-22 19:36:30
김아랑은 1분30초13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킴 부탱(캐나다·1분30초013)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김아랑은 레이스 초반 후반에서 기회를 엿보다 5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끌어올려 2위로 올라선 뒤 그대로 골인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쇼트트랙의 해묵은 논란 '반칙 판정'…'어디서·어떻게'가 기준 2018-02-21 11:49:02
최민정(성남시청)은 코너를 돌다가 안쪽에 있던 킴 부탱(캐나다)의 무릎 부위를 팔로 건드린 것이 문제가 된 경우다. 20일 여자 3,000m 계주에서 중국의 실격을 자초한 판커신은 3바퀴를 남겨두고 코너에 진입하면서 안쪽의 최민정을 밀었다는 데서 반칙 판정을 받았다. 반면 이날 한국 팬들을 끝까지 조마조마하게 했던,...
[올림픽] 두 번의 눈물바다·두 번의 함성…선수·관중 함께 울고 웃었다 2018-02-20 22:01:56
전광판에 나오자 함께 어깨를 걸고 있던 킴 부탱 등 캐나다 선수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한동안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판커신 등 중국 선수들은 울음을 터뜨렸고, 기자석에 있던 중국 취재진은 어이가 없다는 듯 자리에서 마구 일어나기도 했다. 반면 두 나라의 실격으로 각각 극적인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하게 된...
[올림픽] 두 번의 대진 불운 없다…남녀 쇼트트랙, 준준결승서 안 만나 2018-02-20 20:28:50
먼저 1조에서 킴 부탱, 마리안 생줄레 두 캐나다 선수 등과 맞붙게 됐다. 최민정은 준준결승 3조에서 중국 취춘위 등과 뛰고 심석희는 4조에서 네덜란드의 수잔 슐팅, 야라 반케르크호프 등을 상대한다. 앞서 1,000m 준준결승에서 다 같이 만났던 남자 대표팀 선수들도 500m 준준결승에선 모두 다른 조에서 뛰게 됐다. 세...
[올림픽] 마지막 개인전 출격 앞둔 쇼트트랙…예선 대진은 무난 2018-02-19 16:04:28
랭킹 2위이자 이번 올림픽에서 벌써 동메달 2개를 차지한 킴 부탱(캐나다)은 마지막 8조에서 뛰고, 랭킹 4위 수잔 슐팅은 김영아(카자흐스탄) 등과 함께 3조다. 같은 날 열리는 남자 500m 예선에서는 우리 선수 가운데 서이라가 가장 먼저 나선다. 서이라(7위)는 3조에서 네덜란드 딜란 호헤르버르프(10위), 프랑스 세바스...
[올림픽] '악플' 세례받는 본, 서이라·부탱처럼 시상대에 오를까 2018-02-19 14:39:42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킴 부탱(캐나다)은 한국 팬들의 '악성 댓글 테러'에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는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이 실격당하는 과정에 연관된 데다 최민정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넘겨받았다는 이유로 한국 팬들의 '타깃'이 됐다. 이...
[ 사진 송고 LIST ] 2018-02-19 10:00:01
세리머니 02/18 20:08 서울 한상균 [올림픽] 최민정-킴부탱 '하트' 02/18 20:08 서울 한상균 [올림픽] '금메달맛!' 02/18 20:09 서울 최재구 [올림픽] 최민정-킴 부탱 '우리 사이 좋아요' 02/18 20:09 서울 김주성 [올림픽] 한국 응원하는 관중 02/18 20:10 서울 김동민 [올림픽]...
[올림픽] 최민정 "금메달 이렇게 무거울 줄 몰랐어요" 2018-02-18 21:19:17
했다. 최민정은 시상식 중에 동메달리스트인 캐나다의 킴 부탱과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그는 여자 500m 결승전 당시 2위로 골인했으나 레이스 도중 부탱을 밀었다는 판정을 받고 실격 처리됐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부탱의 SNS에 악성 댓글을 퍼부었고, 부탱은 동메달 시상식에서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