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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이정후 "내가 잘못, 무조건 잡았어야…투수엔 사과" 2024-04-08 04:06:14
이정후는 전날까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0.200으로 떨어졌다. 타구 속도는 빠르지만 대부분의 타구가 내야수 정면으로 가면서 출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정후는 "치던 대로 하고 있는데 (공이) 땅으로 가고 있어서 치는 것을 바꿔야 하나 생각도 든다"면서 "아직 시즌 초반이고 공이 뜨기만 하면 되기...
김하성 "정후와 맞대결 내 경기 중 일부…각자 최선" 2024-04-06 03:19:18
경기 후에도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시즌 타율 0.242(33타수 8안타)를 기록 중인 김하성은 아직 시즌 초반이라 신경 쓰지 않는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경기를 계속하면 더 잘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후 3경기에서 12타수 4안타(타율 0.333), 1홈런, 4타점으로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28일 아들의 MLB 첫 경기도 직접 관람한 이 전 코치는 이정후의 첫 안타 때...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바람몰이를 시작했다. 빅리그 진출 후 3경기에서 12타수 4안타(타율 0.333), 1홈런, 4타점으로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28일 아들의 MLB 첫 경기도 직접 관람한 이...
류현진, 99승 막은 동갑친구 황재균에 "전쟁이다" 2024-03-30 14:26:43
"전쟁하자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내 타율(29일 현재 0.13) 안 보이냐고 되물었다"며 "내가 급한데 친구 사정을 고려해줄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전일 1-2로 뒤진 6회초 2사 1,3루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황재균의 안타로 경기는 동점이 됐고, 류현진의 한국 복귀 후 첫...
'빅리그 데뷔전' 앞둔 이정후 "긴장 안 돼…오늘 안타 목표" 2024-03-29 03:26:24
출퇴근하는데, 여기는 사복을 입고 출퇴근한다. 숙소에서 팬들과 마주치기 때문에 제약도 있고 애로사항이 있는 한국과 달리 여기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정후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3(35타수 12안타), 1홈런의 성적을 기록하며 MLB닷컴으로부터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taejong75@yna.co.kr...
삼성 류지혁, 도루 시도하다 충돌…병원 이송 2024-03-27 20:28:15
시도하다가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했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류지혁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로 이송됐다. 류지혁은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핵심 내야수다. 지난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26도루를 기록했고 올 시즌엔 이날 경기 전까지 3경기에서 타율...
안방 돌아온 김하성…LG전 홈런포 '쾅 쾅' 2024-03-18 19:03:28
시작하기 전 MLB 시범경기에서 26타수 8안타(타율 0.308), 1홈런, 5타점을 올린 김하성은 서울시리즈 두 경기에서 8타수 3안타(2홈런) 4타점을 올리며 MLB 개막 준비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20일과 21일, 고척돔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MLB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벌인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오타니, 연타석 헛스윙 삼진에도…한국팬들 '환호' 2024-03-17 18:14:11
타율 0.182) 2타점으로 우위였다. 오타니는 1회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후라도의 5구째 시속 148㎞ 싱커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2회 1사 1, 3루에서도 삼진이었다. 오타니는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7㎞ 직구에 헛스윙했다.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강하게 배트를 휘두른 오타니는 허탈한...
고척돔 뜬 오타니, 연속 삼진…'머쓱' 2024-03-17 14:32:32
상대했고, 22타수 4안타(타율 0.182) 2타점의 우위를 보였다. 고척돔 맞대결에서도 후라도가 오타니를 눌렀다. 오타니는 1회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후라도의 5구째 시속 148㎞ 싱커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오타니가 등장할 때 큰 함성으로 맞이했던 팬들은 오타니가 삼진으로 물러나자, 아쉬움 섞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