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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우즈 아들 찰리, 골프대회 예선 1위 2024-06-20 10:40:2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이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대회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찰리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스의 이글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지역 예선 대회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경기를 끝낸 75명...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와 함께 US오픈 출격…"우승할 힘 있다" 2024-06-12 16:29:26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특별한 지원군과 함께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출격한다. 그는 "여전히 나는 우승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메이저 대회 통산 15승을 보유하고 있는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CC에서 US오픈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섰다....
'역전패 전문가'의 반격…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024-05-20 15:44:58
날 4개 홀을 남겼을 때까지 공동 선두였으나 결국 타이거 우즈(미국)가 1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공동 2위로 밀렸다. 그는 2019년 US오픈과 2021년 마스터스에서도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이번 대회 우승 전까지 메이저 대회에 27번 출전해 절반에 가까운 12번이나 톱10에 들었지만, 메이저 우승 트로피는 늘 닿을 듯 닿지...
우즈 샷 순간 찰칵보다 소중했던 '그 맥주' 한국 온다 2024-05-17 15:26:40
타이거 우즈 바로 뒤에서 스마트폰 대신 맥주를 들며 화제가 된 브랜드가 한국에 온다. 2022년 미국 프로골프(PGA) 대회에서 관람객들은 우즈의 샷 장면을 담기 위해 스마트폰을 들고 사진찍기에 바빴지만, 그는 맥주를 두 손으로 쥐고 가만히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그가 들고 있던 맥주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2위를...
타이거 우즈, 출전권 사라진 US오픈 출전 2024-05-03 07:04:32
타이거 우즈가 미국골프협회(USGA)의 특별 초청으로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출전한다. USGA는 3일(한국시간) 제124회 US오픈에 우즈를 초청했으며 우즈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우즈는 현지시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
우즈 "석 달 동안 메이저 대회 3개 모두 출전" 2024-05-02 18:52:55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올 시즌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즈는 2일(현지시간) 미국 NBC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메이저 대회가 3개 있고 그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메이저 대회에서 15차례 우승한...
'아들 우즈' 찰리, US오픈 지역예선서 '쓴맛' 2024-04-26 09:30:52
아들'이라 할지라도 그렇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US오픈 출전권이 걸린 지역예선에서 쓴맛을 봤다. 2009년생인 찰리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 지역 예선에서 9오버파 81타를 쳐 탈락했다. 이 지역 예선에는 74명이 출전해 ...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9:13:42
타이거 우즈(미국)가 교통사고 이후로도 계속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이 많다”며 “우즈도 저렇게 하는데, 저도 죽더라도 골프장에서 죽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복귀전 첫날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박민지는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통산 19승째에 도전할...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8:42:24
타이거 우즈(미국)가 교통사고 이후로도 계속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이 많다”며 “우즈도 저렇게 하는데, 저도 죽더라도 골프장에서 죽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복귀전 첫날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박민지는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통산 19승째에 도전할...
우즈에 1억달러 준다…PGA의 '충성 보너스' 2024-04-25 11:57:20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49·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등 PGA투어 상위 랭커 36명이 총 7억5000만달러(약 1조300억원)의 보너스를 나눠 받는다. 이에 따라 우즈는 1억달러(약 1380억원), 매킬로이는 5000만달러(약 690억원)를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로부터 받게 됐다.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