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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는 다르네…TSMC '전폭적 지원' 어느 정도인가 보니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4-09-08 11:04:08
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미콘 타이완에서 처음 성사된 이벤트인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수장인 이정배 사장과 TSMC 부사장간 노변담화에서 사회를 맡은 인물은 티엔 우 ASE 최고경영자(CES)다. 우 CEO는 이들을 상대로 AI 기술 트렌트와 관련해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내며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다. ASE가 TSMC의 일감을 받아...
SK하이닉스, 2분기 D램 점유율 나홀로↑…3분기 최대 매출 예고 2024-09-08 06:31:03
중이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담당 사장은 지난 4일 '세미콘 타이완' 기조연설에서 "(6세대인) HBM4를 고객 요구에 맞춰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순조롭게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 '원팀 스피릿'으로 경쟁력↑…'스피드 램프업 TF' 운영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을 선점한 ...
[취재수첩] 글로벌 행사로 거듭난 '세미콘 타이완'이 부러운 이유 2024-09-06 17:42:03
‘세미콘 타이완’에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인물이 총출동했다. 국내 행사에서도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수장인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파운드리 분야 경쟁사인 TSMC의 핵심 관계자와 ‘노변담화’까지 했다. 그 자체로 파격적인 이벤트라는 평가가 나왔다....
"가성비 여행? 대만 가오슝시로 오세요" 2024-09-06 09:00:01
개최됐다. 한국을 직접 찾은 대만(타이완) 가오슝시 관광국 가오민린(高閔琳) 국장은 관광 키워드를 가성비라고 내세우며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을 첫 방문지로 택했다고 밝혔다. 가오슝은 대만 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대만의 부산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거리 부담도 적어 인천공항,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최고의 HBM4 출시"…삼성, TSMC와 맞손 2024-09-05 17:57:30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삼성전자와 버퍼리스(buffer-less) HBM을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TSMC와 삼성전자가 HBM 협력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버퍼리스 HBM은 전기적 문제를 방지하고 전압을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버퍼’를 없앤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
삼성전자, '파운드리 고향' 대만서 TSMC 수장 만난 이유는 2024-09-04 19:13:12
사업 수장이 4일 대만에서 개막한 '세미콘 타이완 2024' 전시회 토론장에서 맞붙었다. 양사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토론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어떤 대화가 오갈지 모든 관심이 집중되자 두 사람 역시 이같은 분위기를 의식한 듯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최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삼성 "용량 4배 큰 eSSD 준비"…하이닉스 "HBM4E 2026년 출시" 2024-09-04 18:19:48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4’. 메인 출입구의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큼지막한 현수막이 걸렸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마이크를 잡는 반도체업계 거물 5명의 사진이다. 정중앙에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바로 오른쪽에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공지능)인프라 담당 사장이...
AI 시대, 전력 문제 해결사로 '메모리' 뜬다 2024-09-04 18:01:50
최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의 나라’ 대만에서 열린 반도체 전시회의 주인공이 한국에서 온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된 것이다. 이 사장은 “엄청난 전력 소비와 부족한 메모리 용량이 AI 시대의 장벽...
삼성, HBM4 역전 노린다…"파운드리 결합해 혁신" 2024-09-04 17:54:25
대만에서 세미콘타이완이라는 행사가 오늘부터 개최됐습니다. 반도체 소재와 장비 최신 기술을 알리는 포럼인데, 올해는 처음으로 삼성전자와 SK하아닉스의 사장급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지난번 컴퓨텍스 2024도 그렇고 반도체 하드웨어 제조 무게축이 TSMC가 위치한 대만으로 움직이면서, 우리 기업들도 적극 참여하고...
"AI 파티 안 끝났다"…대만서 쏟아진 '반도체 낙관론' 2024-09-04 17:51:22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AI산업 낙관론이 쏟아졌다. ‘AI 거품’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지만, 대형 테크기업의 AI 투자는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반도체산업도 함께 성장할 것이란 얘기다. 세미콘 타이완 주최사인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아지트 마노차 대표는 이날 개막식에서 “앞으로 10년은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