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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복귀' 오타니 "팔꿈치 수술 연기, 후회 없어" 2019-02-14 11:31:52
36타점을 터트렸다. 전체 시즌 성적은 타율 0.285에 22홈런, 61타점을 남기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전설적인 야구왕 베이브 루스 이후 한 시즌에 20홈런을 치고 10경기를 던진 선수는 오타니가 처음이었다. 오타니는 "궁극적으로는 지난해의 경험이 올 시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술을 미룬...
전 KBO리거 헥터·샘슨·왕웨이중 MLB 스프링캠프서 재도전 2019-02-11 06:20:00
기록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은 왕웨이중의 스프링캠프 초청 소식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 언론은 오클랜드와 스플릿 계약(마이너리그에 있을 때와 빅리그로 올라갔을 때 연봉이 다른 계약)을 한 왕웨이중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델만, 팻딘, 로사리오, 번즈는 마이...
'LG 주장' 김현수 "두산의 라이벌? 인정할 건 인정하자 했어요" 2019-01-15 14:55:44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김현수는 "2018년은 너무 아쉬운 시즌"이라고 돌아봤다. 김현수는 9월 4일 kt wiz전에서 수비 중 발목을 다쳤고,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로 복귀하지 못했다. 김현수의 공백은 컸다. LG는 8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그는 "야구를 하면서...
야구 김재환·축구 이용, 동아스포츠대상 수상 2018-12-11 11:00:17
왕(44개)과 타점왕(133개)에 오르며 KBO리그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재환은 동료들에게도 올해 최고의 선수였다. 김재환은 전체 투표인단 50명 중 1위표 25표, 2위표 6표 등으로 총 143점을 얻어 2위 박병호(62점), 3위 양의지(60점)를 크게 따돌렸다. 프로축구에서는 전북 현대의 우승을 이끈...
김재환, 정규시즌 MVP 이어 황금장갑도…양의지 최다득표(종합) 2018-12-10 19:12:06
올렸다. 홈런과 타점 부문은 1위를 차지했고, 장타율은 2위(0.657)에 올랐다. 김재환은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과 3년 연속 300루타 기록도 달성했다. 사실 성적에 비교해서는 득표율(47.6%)이 높지 않았다. 김재환의 안고 있는 '약물 꼬리표' 때문이다. 김재환은 2011년 10월...
김하성, 황금장갑 한풀이…외야는 김재환·이정후·전준우 2018-12-10 18:48:58
0.288에 20홈런, 84타점, 95득점 등을 기록, 3년 연속 20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수비율은 0.979로 8명의 유격수 부문 후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했다. 또 다른 골든글러브 격전지 외야수 부문에서는 25명의 후보 중 8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김재환(두산),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이정후(넥센)가 상을 받았다....
일구대상 류현진 "내년에는 20승 해보겠다"(종합) 2018-12-07 12:37:55
오른 한화 이글스 정우람, 최고 타자상은 홈런왕과 타점왕 2관왕을 휩쓴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받았다. 정우람은 "지나온 길보다 걸어가야 할 길이 더 험난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 노력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KBO 최우수상(MVP)을 비롯해 각종 타자상을 휩쓸고 있는 김재환은 "저에게 너무 과분할 정도...
일구대상 류현진 "내년에는 20승 해보겠다" 2018-12-07 12:01:31
타자상은 홈런왕과 타점왕 2관왕을 휩쓴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받았다. 고졸 신인으로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kt wiz 강백호는 신인상을 차지했다. 의지노력상은 2009년 신고 선수로 입단해 LG 트윈스 대표 타자로 성장한 채은성에게 돌아갔고, 특별 공로상은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온 롯데 자이언츠 신본기가...
김재환, 은퇴 선수가 뽑은 2018년 최고 선수 2018-12-06 12:27:31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과 3년 연속 300루타 기록도 달성했다. KBO 선정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에 뽑힌 김재환은 '선배들이 정한 최고의 선수'의 영예도 누렸다. 김재환은 "선배님들께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모든 부문에서 겸손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두산 김재환...
일본 거포 쓰쓰고 요시토모, 메이저리그 도전 선언 2018-12-01 09:00:14
89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쓰쓰고는 파워와 기술을 겸비한 타자로 평가받는다. 2016년에는 타율 0.322에 44홈런 110타점으로 홈런왕과 타점왕을 함께 차지했다. 그 여세를 몰아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최연소 4번 타자 자리를 꿰찬 쓰쓰고는 WBC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메이저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