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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부산시와 10월 디데이 개최…인포플러스가 금융위원장상 수상 2024-10-02 15:28:30
국내 주요 은행·기업에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베트남 현지에 특화된 금융 API, CMS, ERP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베트남 1,2위 은행과 CMS계약을 완료해 현지 법인대상 금융IT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큐빅은 보안과 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합성 데이터 솔루션과 퍼블릭...
‘숨죽인 세계’…미 대선 이후 투자 전략 2024-10-02 11:21:08
중앙은행(Fed)의 정책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다. 불법 이민자 중심의 규제 강화는 노동 공급 축소 요인이다. 최근 나타난 실업률 상승은 노동 수요 감소와 노동 공급 확대가 맞물리면서 나타난 결과다. 노동 공급 확대의 주된 요인으로는 이민자 유입이 꼽히는데 Fed 역시 이에 동의하고 있다. 최근...
한-영 재무당국 채널 개시…런던서 첫 경제금융대화 2024-09-29 12:00:08
다자개발은행 개혁과제를 논의했다. 업무 오찬에서는 14년 만에 정권이 바뀐 영국 정부의 정책 방향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오후 세션에서는 영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계획과 한국의 탄소가격제도 현황을 공유하고, 경제 안보 분야의 공급망 정책도 논의했다. 그밖에 최 관리관은 런던의 우량 투자자들을 만나...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CEO “지정학 우려, 글로벌 경제상황 결정할 것” 2024-09-28 08:36:22
미국 중앙은행(Fed)의 ‘빅컷’에도 불구하고 악화하고 있는 지정학적 위기가 글로벌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9월 24일(현지 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우려하는 것은 지정학이며 이것이 (글로벌) 경제 상황을 결정할 수...
호주 재무장관, 7년만에 방중…"투자 등 경협 강화에 합의" 2024-09-27 12:39:12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이날 시중은행 지급준비율(RRR·지준율)과 정책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내리는 등 중국 당국이 최근 취한 경기부양 조치를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차머스 장관은 또 양국이 내년에는 호주에서 경제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중국과 호주 측은 이날...
메타 등 美 19곳 "에너지전환 동참" 2024-09-25 18:34:24
등 대기업이 미국의 탄소 배출권 제도에 관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뉴욕 기후 주간을 맞아 이날 록펠러재단이 주최한 라운드테이블에서 19개 기업이 에너지전환가속기(ETA) 프로그램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메타와 넷플릭스를 비롯해 아마존...
메타, 아마존 등 19개사 "탄소 배출권 제도 지지" 선언 2024-09-25 16:19:37
등 미국 대기업들이 탄소 배출권 제도에 관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뉴욕 기후 주간을 맞아 이날 록펠러 재단이 주최한 라운드테이블에서 19개 기업이 에너지 전환 가속기(ETA) 프로그램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메타와 넷플릭스를 비롯해 아마존,...
금감원, 삼성·5대 은행과 맞손…中企에 2조원 '녹색 대출' 2024-09-24 18:38:28
저탄소 전환과 규제대응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참여기관들이 저금리로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5대 은행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투자 등에 필요한 총 2조원 규모의 대출을 저금리로 제공한다. 대출 지원 자금은 삼성전자 예치금 1조원과 금융회사 자체자금 1조 원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사설] 세계적으로 힘 받는 원전 건설, 딴지만 거는 韓 야당 2024-09-24 17:53:36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대형은행 14곳이 원전 사업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은 의미가 크다. 2050년까지 세계 원전 용량을 세 배 늘리기로 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합의안을 지지하면서다. 1980년대 원전사고 이후 관련 사업에 대한 대출을 기피해 온 이들의 태도 변화로 자금 조달 길이 넓어져...
글로벌 은행들, 원전확대 지지…신규 원전건설 실탄충전 기대 2024-09-24 17:38:17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대형 은행 14곳은 지난해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에서 처음 제시된 합의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에서 한국, 미국 등 22개국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세계 원전 용량을 세 배로 확대하는 데 협력했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