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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태양광 패널 외벽 시공장치' 특허 취득 2023-05-11 15:14:03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초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에 컬러 BIPV인 솔라스킨을 최초로 설치한데 이어, 최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 55k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등 관련 시공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민간 공동주택...
제이슨 솅커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한국 기회 있다" [2023 GFC] 2023-04-27 16:12:03
제재에 대비하고 공급망 복원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ICT 시장 점유율 확보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지원과 교육의 확대는 물론 인프라 투자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넷 제로 시대를 맞아 탄소 중립 추진은 물론 자원에 대한 희소성을 해소할 필요가 있는데, 자동화, 드론, AI 등의 기술 등이...
반기문 "기후위기 대응 노력,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오히려 후퇴" 2023-04-26 15:04:35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드레곤시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에 이 같은 뜻이 담긴 사전 녹화 축사를 전했다. 그는 "기후위기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은 더디다"며 "우리는 보다 대담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반 전 사무총장은 국제적인 탄소감축 노력에 금융기관의 선도적...
"중동 '오일부자'도 탐낸다"…비용 50% 줄인 K호텔의 마법 2023-01-31 07:00:02
있습니다. 관광산업은 녹색산업이 아닙니다. 탄소를 괸장히 많이 배출하고 있죠. 호텔을 예로 들면 하루종일 냉난방을 하면서 전기와 가스를 낭비하고 있죠. 한국 스타트업의 탄소저감 솔루션을 접목하면 사물인터넷(IoT)을 연결해 객실의 고객 유무에 따라 실내 온도를 조절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기업 특색에 맞는 지원...
尹, UAE 동행한 기업인에 "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2023-01-17 10:00:05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UAE의 탄소제로 도시인 '마스다르'와 사우디의 '네옴시티'를 거론하며 "우리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여러분이 창출한 성과들은 새로운 중동 붐을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정부와 기업은 한...
삼성물산 '수소' 현대중공업 '군함'…韓-UAE 기업들, 61억달러 공동사업 2023-01-16 23:48:03
짓는 ‘탄소 제로 도시’인 마스다르시티에 수소와 신재생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아부다비 국영 에너지공사(TAQA)와는 송전과 가스 발전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대한이앤씨는 UAE의 폐기물관리청과 협력하기로 했다. 폐기물을 활용해 전기를 만드는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에 2000만달러(약 250억원)가 투자될 예정이다....
`맨시티` 구단주 나라와 `원전·수소·우주` 협력을?[용와대에선] 2022-12-26 18:20:59
`넷제로` 달성을 추진합니다. 두바이는 `2050 탄소 배출 제로 전략(Net Zero Carbon Emissions Strategy 2050)`을 발표하며 2050년까지 두바이의 전체 소비전력을 청정에너지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산업부와 UAE 산업첨단기술부는 지난해(2021년) 3월 수소경제 협력을 맺기도 했습니다. 블루/그린 수소 분야...
빌딩 관리도 DX…AI로 탄소배출 '제로' 2022-12-26 18:13:43
스마트빌딩 ‘인텐시티’는 순탄소배출량이 ‘제로(0)’인 ‘넷제로 빌딩’으로 유명하다. 유럽의 다른 빌딩보다 평균적으로 10분의 1 수준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모든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공급받는다. 또 4000㎡ 태양광 패널, 두 개의 풍력 터빈 및 300㎾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갖추고 있어 연간 970㎿의...
북미 공략 나선 토종 AI 반도체…AI로 '가상 얼굴' 라이브 방송도 [Geeks' Briefing] 2022-12-14 18:07:30
탄소제로' 카셰어링 플랫폼 피플카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편도 서비스 ‘리턴프리’ 차량을 친환경 모델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리턴프리에서 사용된 내연기관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 178대로 바꿨다. 친환경 차량은 내년 상반기까지 총 400여 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컬리의 '오더 실험' 컬리가...
“건설업계 최초 스코프 3 측정... 저탄소·친환경 전환 속도 낼 것” 2022-12-06 06:00:28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로 에너지 빌딩의 기술개발, 제도적 장치, 법제화가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건설은 민간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바로 송도에 건설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 아파트입니다. 국내 최초로 고층형 제로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