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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탄소 줄이는 '바다숲 조성 사업' 나선다 2024-01-31 14:19:36
번성한 곳으로, 블루카본(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확대를 위한 필수 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부도 이러한 바다숲의 순기능에 주목해 제주와 동해 지역에 바다숲 18곳을 새롭게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MOU에 따라 올해 상반기 바다숲 조성 사업에 착수하고, 오는 2027년까지 울산 동구 주전동과 ...
[Start-up Invest] 스파크랩, 기업용 스마트 탄소배출관리 솔루션 기업 '리빗'에 투자 2023-12-27 17:19:50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정민 리빗 대표는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활동자료 수집 간소화와 맞춤형 감축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솔루션의 핵심”이라며 “AI 알고리즘 고도화로 비용 효율적인 탄소배출관리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탄소 저감량을 크레딧으로 거래하는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서비스를...
SK C&C, COP28서 각국에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기술 소개 2023-12-12 08:46:04
▲ 탄소 인증 리소스 관리 등을 지원한다. 탄소 감축 인증 기관 특성 및 글로벌 인증 체계를 반영한 등록 시스템을 제공해 인증받은 크레딧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SK C&C는 행사 기간 내내 각국 기업·기관과 자발적 탄소 감축 크레딧 개발사 등에서 센테로 가입 및 협력 문의가 이어져 글로벌 시장 진출...
탄소시장 잠룡으로 부상한 아프리카…"2050년 연1000억달러 탄소배출권 수출 목표" 2023-12-01 18:36:17
후 설립된 최초의 국제 탄소 시장인 청정개발체제(CDM)에서 아프리카가 발행한 배출권은 전체의 3%를 차지했다. 파리협정 체결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파리협정 제6조 2항에 따르면 당사국 간 자발적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시행하고, 감축 실적을 상호 이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에 활용할 수...
“탄소상쇄 없이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불가” [2023 ESG 경영혁신 포럼] 2023-11-23 11:28:53
의무시장에서 감축 목표에 못 미치면 탄소상쇄 크레딧을 활용하면 된다. 호주도 베라, 골드 스탠다드 등 일부 자발적 탄소시장 크레딧을 의무시장과 연동했다. 콜롬비아에서는 아예 베라 크레딧을 규제시장과 연결했다. 한국 역시 자발적 탄소시장은 아니지만 상쇄 등록부에 등록되어 발행된 크레딧을 구매해 전체 배출량의...
“ESG,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자 혁신 촉매제” [2023 ESG 경영혁신 포럼] 2023-11-23 10:10:01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발행한 크레딧을 탄소거래 의무시장에서 활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며 의무시장과 자발적 시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경로에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언빈 ERM코리아 파트너는 자연자본이 기후 이후 ESG 경영 현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이 자연자본 관련 재무정보공개...
차세대 에너지원 ‘청정메탄올’의 확산 요건 [모니터 딜로이트] 2023-11-01 09:51:28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차원의 크레딧 교환(Book & Claim) 체계를 활용할 경우, 권역내 개별 수요를 광역 단위인 글로벌 수준의 수소 공급 체계로 연결함으로써 지역별 파편화된 수요를 통합할 수 있다. 항공업의 경우 이러한 크레딧 교환(Book & Claim) 체계를 통해, 지역적으로 연료 공급이 제한되는...
美가 '마이웨이' 밀어붙이는 이 분야…'新먹거리' 된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0-28 09:00:05
주로 물이 사용됐지만, 기업들은 점차 물보다 저렴한 탄소를 활용해 유전의 회수율을 높여왔다. 미국 정부는 2008년부터 탄소 격리 기술에 세법상 45Q 세액 공제 조항을 적용해줬다. 2018년부터는 CCUS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45Q 인센티브를 대폭 늘려 1t당 최대 50달러의 세금 크레딧을 제공해주기로 했다. 그러나 미...
우주 발사체부터 AI가 만드는 자막까지…테크 스타트업에 쏠린 눈 [긱스] 2023-10-13 18:18:13
꼬집었다. 회사가 내놓은 솔루션은 탄소크레딧을 직접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감축량 인증, 탄소크레딧 발행 등 전 과정을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체 운영 중인 탄소크레딧 인증센터를 통해 기후전문가가 감축 방법론을 개발하고 감축량을 모니터링해준다. 황 대표는 "탄소크레딧 발행 시장은 현재 약 7000억원...
SK C&C "센테로 통해 탄소 18만6595t 감축 기여" 2023-09-14 14:51:52
받아 획득한 탄소 크레딧을 거래한다. 탄소 크레딧 또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탄소 감축량으로 인정받는다. 센테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자발적 탄소 감축 크레딧 정보와 거래 내용을 투명하게 관리하며 신뢰도를 높였다고 SK㈜ C&C는 소개했다. SK C&C 방수인 디지털ESG그룹장은 "의무적 탄소 시장은 참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