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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서 멸종위기 바다사자 캠페인 영상 공개 2024-09-24 11:00:04
삶'을 실천하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지중해에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해초를 심는 '스마트 그린 씨즈' 캠페인으로 해양 보호에 앞장서고 있고, 스페인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나무 심기 활동도 하고 있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지속하며...
LS일렉-GST, 액침냉각 시스템 국산화 맞손 [뉴스+현장] 2024-09-11 17:30:14
데이터센터 서버 등을 비전도성 액체에 담가 열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더 절감하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이다. GST는 LS일렉트릭과 11일 경기 화성 GST 본사에서 액침냉각 시스템 제어 설루션의 국산화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포항 '도시숲 5총사', 탄소 잡는 해결사로 2024-09-10 17:51:26
포항의 5개 도시숲은 연간 88t, 30년간 264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능을 한다. 북구청·꿈트리센터 도시숲은 원도심에 있는 대형 도시숲으로 1만㎡ 공간에 나무 24종 1283그루가 식재돼 있어 연간 5t의 탄소 흡수량을 인정받았다. 포항시는 온실가스 흡수를 위해 철길숲 시민광장과 철강산업단지 등에 약 4만㎡의...
“산림 가치 모두가 누린다”…산림청, 5대 전략·27개 세부과제 시행 2024-09-10 13:45:25
등에 새롭게 나무를 심어 신규 탄소흡수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유엔(UN)에서 인정하는 탄소저장고인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는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목조건축 확대를 위한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대상지를 4개국 이상 확보하고 협력 대상국에...
폭염 속 에어컨 불가피하다면 '친환경 냉매' 선택해야 2024-09-05 06:01:56
세계 온실가스배출량의 4%인 19억50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냉방에 의해 배출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최대 1만1700배 높은 수소불화탄소(HFCs) 냉매가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에어컨을 잘 관리해도 냉매 유출은 피하기 어렵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 냉각...
유한킴벌리, 생분해성 물티슈로 친환경 경쟁력 키운다 2024-09-05 06:01:06
탄소 친환경 특수 시멘트 ‘블루멘트(BLUEMENT)’가 대표적이다. 이 시멘트는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 대비 조기 강도가 뛰어나면서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삼표시멘트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철광석 부산물인 슬래그를 사용하는 슬래그 시멘트를 비롯해 화력발전소의 석탄재를 재활용하는 플라이애시...
LH, 2024 한국ESG경영대상 대상 수상 2024-08-30 14:03:46
주택,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 등 민간 부문이 추진하기 어려운 친환경 건설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사회) 분야에서는 취약청년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비롯해 층간소음 문제 개선을 위한 우수 자재·기술 개발 등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G(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삼성E&A, 내달 '이네이블 테크포럼' 개최…"에너지 신사업 모색" 2024-08-28 09:35:51
자체 연구소인 환경기술센터가 탄소포집(흡수식·흡착식), 블루수소, 그린수소, 이퓨얼(E-Fuel) 합성, 유기성 폐기물처리, 하수 재이용 등 에너지 전환 및 환경 분야 7대 기술 설루션을 소개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글로벌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 삼성E&A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LG화학, 여수 앞바다에 잘피 군락지 복원…해마도 돌아와 2024-08-27 09:04:37
탄소 1천400t을 흡수할 수 있는 규모다. 잘피 서식 밀도도 지난해 1㎡당 평균 48개체에서 올해 59개체로 늘어 자연 군락지와 유사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또 작년 말 발견된 생물은 불가사리와 갯지렁이 등 17종이었는데, 올해 6월에는 생태계 복원의 지표로 꼽히는 해양보호생물 해마를 비롯해 56종으로 늘었다. 올해도...
유한킴벌리 ‘푸르게 푸르게’ 40년…사회공헌 역사 쓰다 2024-08-19 10:41:43
실험해 나갈 예정이다. 기후 변화로 주요한 탄소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 현지외보존, 한국 자생식물로 사계절 꽃이 피는 꿀벌 숲 조성 프로젝트, 몽골 유한킴벌리 숲 조성, 산불 피해지 복원, 활엽수 숲 조성, 탄소중립의 숲 조성 등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나서고 있다. 진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