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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아가거나 얼굴 씰룩거리면 뇌전증 의심…대다수 약물로 호전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3-02-10 17:40:06
미주신경자극술(VNS)이나 뇌심부자극술(DBS),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케톤 생성 식이요법 등의 치료법도 있다. 발작 시 숨 잘 쉬게끔 기도 유지해야발작 시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일단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힌 뒤 몸을 조이는 벨트 또는 넥타이 등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기도를 유지하는 게 중...
자가진단 가능한 유방암…조금만 신경쓰면 조기발견 가능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3-01-14 07:00:00
절대적이다. 알코올의 섭취는 에스트로겐의 재흡수와 분비를 증가시켜 유방암의 발생 및 재발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이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의 결과이다. 수술후 식사는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등 3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이 좋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올리브유가...
"우크라戰 직격탄 이집트, 서민 먹거리마저 가격부담" 2022-12-27 16:27:32
양파, 매운 토마토소스 등을 섞어 만든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그런데 최근 경제 위기가 심화하며 일부 식당에서 코샤리에 들어가는 각종 식료품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는 것이다. 이집트의 지난 10월 식음료 물가는 전년동기대비 30.9% 뛰었고, 이같은 인플레이션의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당뇨 관리에 단기 효과" 2022-12-15 08:51:30
고탄수화물-저지방 식사를 하도록 했다. 칼로리 섭취량은 제한을 두지 않되 가능한 한 소비하는 칼로리와 균형을 맞추도록 했다. 칼로리 섭취의 비율은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그룹은 탄수화물 20%, 지방 50~60%, 단백질 25~30%, 고탄수화물-저지방 식단 그룹은 탄수화물 50~60%에 나머지는 지방과 단백질을 나누어...
간암 수술후 균형잡힌 식사·기저 질환 관리 `중요`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03 07:14:00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채소류 등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을 뜻하며, 특정 영양분을 과도하게 먹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한호성 교수는 “간암 치료로 인해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거나, 부작용, 합병증 등으로 식사량이 적어져 영양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며 “환자의 영양상태 유지와 회복, 합병증,...
쌀값이 떨어져야, 쌀 산업 살릴 수 있다 2022-11-22 17:44:10
‘탄수화물로부터의 탈출’로 요약되는 먹거리의 고급화가 쌀 소비 감소의 더 큰 원인이다. 1970년 고기를 인당 5.2㎏ 정도 먹던 우리 국민이 2020년에는 52.5㎏이나 먹게 됐고 달걀, 치즈 등 축산물 소비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채소 소비량은 1975년 62.5㎏에서 현재 150㎏으로, 과일은 1980년 22.3㎏에서 51.5㎏으로...
스트레스 없이 22kg 뺀 비법…가장 먼저 깔아야 할 앱은 [건강!톡] 2022-10-05 06:58:01
먹은 음식을 입력하면 칼로리는 물론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비율도 보여준다. A 씨는 하루 평균 칼로리를 1600~1800kcal로 정하고 그거에 맞춰 먹기 시작했다."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적게 먹어라? 그런 거 다 생각 안 했어요. 오로지 딱 하루 칼로리 정하고, 일주일 단위로 평균 낸 값. 그 하루 평균 칼로리만 맞췄죠."...
하이뮨 성공 신화 `케어푸드`로 한 번 더 2022-09-27 09:50:32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균형 있게 설계하였으며,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질 포함 동식물 단백질을 6:4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뮨 케어메이트 균형당뇨식`은 당뇨병 및 혈당 조절이 필요하거나, 엄격한 당 섭취 제한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균형 영양식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책마을] "탄수화물 범벅 개 사료, 패스트푸드와 같다" 2022-09-23 17:21:31
예컨대 시중에 파는 반려견용 펫푸드는 대개 탄수화물 기반이다. 그런데 개에게 탄수화물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 단백질과 지방을 반반씩 섭취하는 게 건강에 가장 좋다. 탄수화물은 혈당과 염증 수치만 높일 수 있다. 게다가 건식 사료는 네 번 이상 고열 가공한 재료가 들어가 건강을 해친다. 저자들은 널리 알려진 통념...
"저녁형 인간, 당뇨·심장병 위험 높다" 2022-09-21 19:32:28
인슐린 민감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두 그룹의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저녁형' 그룹은 쉴 때와 운동할 때 모두 '아침형' 그룹보다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더 적게 사용하고 인슐린 민감성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민감도가 많이 떨어지면 인슐린 저항이 나타나면서 당뇨병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