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른언론·공언련·정교모·신전대협, '2024년 1분기 가짜뉴스' 발표 2024-03-27 18:24:18
먼저 대법원에서 패소 판결받은 MBC의 '탈북작가 장진성씨의 성폭행 혐의' 보도를 가짜뉴스로 지목했다. 대법원은 지난 14일 수사기관이 장씨의 성폭행 혐의 등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점을 들어, MBC 측이 장 작가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들 단체는 "장시간의 탐사프로그램을...
북한, 외국인 청바지 '블러 처리'…"미국제국주의 상징 간주" 2024-03-27 09:12:22
그들이 해당 지역에 대한 단속을 모두 마칠 때까지 길가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통일부가 지난달 공개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에도 스키니진 등을 입을 경우 바지를 찢기거나 잘리고 벌금을 내야 한다는 탈북민의 전언이 담겨 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국민의미래 사령탑'된 인요한, 韓과 발맞춘다 2024-03-24 18:43:14
민의힘 비대위원(11번),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22번),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16번),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임명됐다. 김장겸 전 MBC 사장(14번)이 공보단장을 맡았고, 대변인단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출신인 최보윤 변호사(1번)와 탈북 공학도 박충권 전 현대제철...
총선 D-30…與野 위성정당 후보 선정 본격화 2024-03-10 18:59:32
민의미래는 12일부터 사흘간 면접 심사 등을 통해 40명 안팎의 비례대표 후보를 결정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와 총선 영입 인재 등이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냈다. 한지아, 윤도현 비대위원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이소희 전 혁신위원 등이 지원했다. 영입 인재 출신 중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국민의힘 비례대표 신청 오늘까지…인요한·진종오·김행 도전장 2024-03-09 08:45:12
진종오 전 대한체육회 이사, 탈북공학도인 박충권 전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탈북민 출신 김금혁 전 국가보훈부 장관정책보좌관,진양혜 아나운서,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공익 제보다 조명현 씨 등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언론계 출신인 김장겸 전 MBC 사장과 김행 전 여성가족부...
통일부, 새 통일안 추진…탈북민 정착지원도 강화 2024-03-08 18:41:23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탈북민 정착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탈북민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법령을 마련하고, 로스쿨 입시 ‘특별전형’(정원의 7%)에 탈북민 선발을 고려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로스쿨 재학 기간에 변호사 시험 준비를...
통일부 "자유주의 반영한 통일안 구상…탈북민엔 로스쿨 학비 지원" 2024-03-08 16:34:58
예정인 제2기 '통일미래기획위원회'에는 탈북민, 청년, 외국인 위원과 학계 전문가가 포함됐다. 또 정부 최초로 '글로벌 통일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해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목표다. 통일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북한 바로 알고 알리기 △북한 변화 유...
외교2차관 유엔서 "北인권에 관심 더 기울여 달라" 촉구 2024-02-28 05:10:41
계속 박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탈북민의 강제송환 보도가 이어지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유엔 회원국들이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가 이번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현안으로 부각한 것은 올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10주년을 맞는...
외교부 장관, 中 왕이와 첫 통화…"편리한 시기 방중하기로" 2024-02-06 23:43:23
있는 핵·미사일 개발과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나오도록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또 조 장관은 탈북민의 강제 북송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탈북민들이 강제북송 되지 않고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중국...
"평양 역세권 아파트 10만弗…고층보다 저층이 더 비싸" 2024-02-06 18:14:48
백두혈통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늘었다. 2006~2010년 탈북민 중에서는 36.6%만 ‘김정은 권력 승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김정은이 각종 숙청 작업 등을 통해 권력을 공고히 한 2016~2020년 탈북한 이들 중에선 부정 평가가 56.3%로 높아졌다. 다만 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외부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