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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개최국 프랑스의 축제를 저지하라…윤덕여호 8일 개막전 2019-06-05 12:01:01
첫 경기가 전체 대회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만큼 태극낭자들도 무작정 움츠리거나 물러서진 않겠다는 각오다. 조별리그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오르고, 조 3위 6팀 중 성적이 좋은 4팀도 기회를 잡는 만큼 강호를 상대로 지더라도 대패만큼은 금물이다. 개막 한 달 전부터 사실상 월드컵 체제로 소집 훈련을 시작해 대회를...
정정용호·벤투호·윤덕여호,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축구 릴레이 2019-06-04 09:59:07
대표팀이 이어받는다. 태극낭자들은 한국시간 8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2019 FIFA 여자월드컵 개막전을 펼친다.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목표로 출정한 태극낭자들은 스웨덴에서 이어진 최종 담금질을 마치고 3일 파리에 입성해 첫 훈련을 치렀다. 윤덕여호는 이번 여자월드컵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29 08:00:06
한국과 깊은 인연…곳곳에 태극낭자 사진 190529-0039 체육-000605:24 -U20월드컵- '김현우 결승골' 한국, 남아공 꺾고 조 2위 '16강 청신호' 190529-0040 체육-000705:26 [U20월드컵 전적] 한국 1-0 남아프리카공화국 190529-0044 체육-000805:30 [U20월드컵] '골 넣는 수비수' 김현우, 16강 길...
US여자오픈, 한국과 깊은 인연…곳곳에 태극낭자 사진 2019-05-29 05:16:19
US여자오픈, 한국과 깊은 인연…곳곳에 태극낭자 사진 박세리부터 박인비·전인지·박성현까지…기록도 풍성 (찰스턴[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대회장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한국 선수들의 사진이다. 제74회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
반등 노리는 박성현, US여자오픈 2년 만에 우승 도전 2019-05-28 06:24:31
출전자 명단에 23명이 올랐으나 오지현(23)과 최혜진(20)이 빠졌다. US여자오픈은 태극낭자들과 좋은 인연이 많다. 2008년부터 11개 대회 중 한국 선수가 7차례 우승했다. 박인비(31)가 2008년과 2013년 정상에 올랐고, 지은희(32·2009년) 유소연(29·2011년) 최나연(32·2012년) 전인지(25·2015년) 박성현(2017년)도...
여자축구대표팀 '월드컵 연속 16강' 전초기지 스웨덴으로 출발 2019-05-21 22:31:15
새 역사를 썼던 태극낭자들은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노린다. 대표팀은 총 28명을 우선 소집해 지난 7일부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해오다가 17일 최종 23명 엔트리를 확정했다. 이번 대표팀엔 지소연(첼시), 조소현(웨스트햄), 이민아(고베 아이낙) 등...
고진영·박성현, '메이저 전초전' 퓨어실크챔피언십 출격 2019-05-21 10:22:54
김세영과 연장전을 벌였다가 준우승한 이정은(23)도 이 대회에서 자신의 LPGA 투어 진출 최고 성적 경신, 즉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2위로 고진영을 바짝 추격하는 호주 교포 이민지(23)와 '디펜딩 챔피언' 쭈타누깐은 태극낭자들과 경쟁을 펼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여자바둑 드림팀, 3전 전승으로 천태산배 3연패 달성 2019-05-12 18:56:46
3-0으로 제압했다. 첫날인 10일 중국을 3-0으로 완파한 태극낭자들은 11일 2차전에서 대만을 3-0으로 꺾은 데 이어 일본까지 3-0으로 누르며 '퍼펙트 우승'을 거뒀다. 일본전에서 1승만 올려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한국은 김채영 5단이 우에노 아사미 2단에게 178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첫 승리를 알리면서...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고진영, 한국인 15호 '메이저 퀸' 2019-04-08 12:44:21
태극낭자들은 매년 메이저 대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박인비의 3승 이후 2014년에는 김효주(24)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LPGA 투어 진출의 발판을 다졌다. 2015년에는 전인지(25)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진출권을 따냈고,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접수하며 메이저 2승을...
박성현, 시즌 2승 향해 시동…KIA 클래식 2R 공동 선두(종합) 2019-03-30 11:44:00
태극낭자의 시즌 5승 도전이 순조롭게 이어졌다. 전인지(25), 신예 이정은(23),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유소연(29)은 공동 94위(3오버파 147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한 오지현(23)은 공동 109위(5오버파 149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