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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부터 '안전' 강조한 삼표시멘트 2024-09-03 15:23:03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대재해 예방 로드맵 수립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MOU의 일환으로 판매 중인 시멘트 제품 포장지에 '안전! 가장 중요한 건설자재'라는 문구를 넣어 생산한다. 안전사고...
삼표시멘트,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맞손' 2024-09-03 09:04:31
삼표시멘트,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맞손'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대재해 예방 로드맵 수립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MOU의 일환으로 판매 중인...
[기고] 탄소 중립 실현 첫걸음 '녹색건축' 2024-09-02 17:17:12
들어본 얘기다. 한국에서 가장 시원한 강원 태백조차 폭염으로 고랭지 배추밭 30%가 휴경 상태라고 한다. ‘앞으로 시베리아산 배추로 김장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마냥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이 피부로 다가온 만큼 정부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탄소중...
푹푹 찌는 밤…'최악 폭염' 2018년보다 많았다 2024-09-01 14:14:14
바뀐 지역도 다수 나왔다. 기상청의 66개 관측지점 중 13곳에서 1위 기록이 새롭게 쓰였다. 7월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끝난 후 습한 가운데 기온이 오르면서 지난달 2일 태백(28.5도)과 합천(30.9도)의 일평균기온이 역대 8월 중 가장 높았다. 다음 날인 3일에는 흑산도(30.1도), 완도(31.4도), 장수(27.8도),...
태풍 '산산' 한반도엔 비 대신 열풍 보낸다 2024-08-23 17:20:31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동반한 거센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져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의 폭염과 열대야가 심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은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22일 밤~23일 새벽 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6.4도로 33일째 연속으로 열대야가 이어졌다. 7월...
"준고랭지서 배추 안정적으로 재배"…농진청, 현장 기술 실증 추진 2024-08-13 16:40:19
고랭지 배추 재배 지역은 오랜 기간 지속된 이어짓기와 이상기상 등의 영향으로 씨스트선충, 반쪽시들음병, 무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나, 대체 재배지 확보가 제한적이어서 수급 불안정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농진청은 지자체와 협업해 해발 400~600m인 준고랭지 지역에서 배추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22일째 열대야 서울…최고 36도 '찜통' 계속된다 2024-08-13 08:20:32
오후 한때 수도권과 중부·남부지방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상에서 한반도로 부는 동풍(東風)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영서 지방에 열기를 공급하고 있는 탓이다. 11일...
전국이 찜통…내일도 다음주도 계속 덥다 2024-08-03 18:19:45
충남, 전남, 전북자치도, 경북, 경남, 제주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강원(태백, 평창평지, 강원중부산지 제외), 충북(보은 제외)에도 마찬가지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특히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것은 올 들어 이날이 처음이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양산 39.3도…'40도 폭염' 현실화되나 2024-08-03 17:13:08
이날 오후 1시 56분께 양산 기온이 39.3도를 기록했다. 이는 이 지역 8월 최고기온 중 역대 최고치다. 종전 최고치는 2018년 8월 14일 39.1도였다. 전국 510여곳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설치 지점에서 일최고기온이 39도를 넘은 적은 이날 이전엔 6월 19일 경북 경산 하양읍(39도)에서 한 차례 있었다. 8월 초인데...
강릉 밤에도 30도...주말 밤낮 없이 '찜통' 2024-08-03 08:35:00
간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열대야를 겪었다. 강원 강릉에선 7월 19일부터 15일째 열대야가 나타나 강릉의 '역대 최장 연속 열대야' 기록(2013년 16일)이 곧 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강릉은 지난밤 기온이 가장 낮았을 때조차 29.8도였다. 우리나라로 부는 고온의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