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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인구 2만명 늘릴 '신해양도시' 추진 2020-08-05 17:12:22
4개 생활권으로 설정했다. 태안읍·남면(중심생활권)은 행정·업무·상업·문화 기능을 한다. 태안읍 중추 기능을 강화해 태안기업도시 조기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원북·이원면(북부생활권)엔 해양생태정원과 이원간척지구 내 스마트팜 온실 등을 조성한다. 소원면·근흥면(서부생활권)은 복합해양문화·해양관광...
`그것이 알고 싶다` 이춘재의 자백, 살인 은폐 공범 있었나 2020-07-25 21:33:29
태안읍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이었던 김현정 양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된 사건이다. 그동안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살인사건으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최근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재수사를 통해 이춘재가 김양을 살해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양의 아버지는 지난 15일 부산교도소에서 이춘재를 접견하고 그의...
'진범 논란' 이춘재 8차 사건 유족, 증인 출석요구 불응 2020-07-21 17:28:58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에서 박양이 성폭행당한 뒤 살해당한 사건을 말한다. 다음해 7월 범인으로 검거된 윤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하면서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2심과 3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기각했다.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34년 만에 밝혀진 진실…"이춘재, 여성 14명 살인 '처벌은 못해'" 2020-07-02 14:21:23
당했다. 이춘재는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태안읍사무소 반경 3㎞내 화성시 태안과 정남, 팔탄 등 4개 읍·면에서 발생한 10건의 살인사건 모두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988년 9월 화성 태안읍 진안리에서 13세 박모양이 집에서 성폭행 당해 숨진 채 발견된 8차 사건을 제외한 9건은 미제로 남았었다....
[종합] "누명 쓴 피해자들께 사과" 경찰, 이춘재 수사종료…"23건 범행·14명 살해" 2020-07-02 10:54:26
단 1988년 9월16일 화성 태안읍 박모 씨 집에서 13세 딸이 성폭행 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8차 사건의 경우 이듬해 윤모 씨(53)가 범인으로 검거돼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가석방됐다. 현재 윤 씨는 이 사건에 대한 재심을 청구해 수원지법에서 재심이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1987년 12월 수원 여고생 살인사건 △1989년...
이춘재, 화성연쇄살인 10건 모두 저질러…공소시효 만료로 처벌 못해 2020-07-02 10:47:02
태안읍사무소 반경 3㎞ 내 4개 읍·면에서 10대부터 70대 여성을 상대로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10건의 살인사건를 저질렀다. 또 수원과 충북 청주 등 타지역에서 발생한 30여건의 강간 범행도 이춘재 소행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1988년 9월 화성시 태안읍 진안리의 당시 13세 소녀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화성연쇄살인사건 34년만 `수사 종료`…`이춘재 14명 살해` 결론 2020-07-02 10:24:49
중 9건은 그동안 미제로 남아있었지만 1988년 9월 16일 화성 태안읍 박모 씨 집에서 13세 딸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8차 사건의 경우 이듬해 윤모(53) 씨가 범인으로 검거돼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가석방됐다. 현재 윤 씨는 이 사건에 대한 재심을 청구해 수원지법에서 재심이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1987년 12...
'살인의 추억' 이춘재 사건…경찰, 오늘 재수사 결과 발표 2020-07-02 07:34:23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당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사무소 반경 3㎞ 내 4개 읍·면에서 10∼70대 여성 10명이 잇따라 살해당한 희대의 연쇄살인 사건이다.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장기미제 사건이었다. '살인의 추억'이란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경찰은 1년 간의 재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수원지법, 이춘재 8차 재심 첫 공판…'현장발견, 체모 2점 압수영장 발부' 2020-05-19 15:59:23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모씨 집에서 13세 딸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듬해 범인으로 검거된 윤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하면서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2심과 3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기각했다. 20년 복역 후...
'진범 논란' 이춘재 8차사건 재심 19일 첫 공판 2020-05-19 07:37:32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모씨 집에서 13세 딸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지칭한다. 당시 범인으로 검거된 윤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상소해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2심과 3심은 모두 이를 기각했다. 20년을 복역하고 2009년 가석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