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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내 최초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 보험료 지원' 2022-11-01 16:54:24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도내 최초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원 금액은 운수종사자 1명당 1만원으로, 지역 내 각 법인택시 회사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보장내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1년"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운수종사자 보험료...
택시기사 연매출, 9천만원 버는 배달사업자 3분의 1 2022-10-11 07:09:46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받은 `2020년 기준 소상공인 운수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택시 업종 매출이 3천90만원으로 늘찬배달업(9천300만원)의 33.2%에 그쳤다. 운수업 실태조사(2020년 기준)는 지난해 10~11월 택시, 일반화물, 용달화물, 개별화물, 늘찬배달업 등 5개 소상공인 운수업체 3천138개를 대상으로...
"택시 연매출 3천만원…9천만원 버는 배달사업자 3분의 1" 2022-10-11 06:01:02
기준 소상공인 운수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택시 업종 매출이 3천90만원으로 늘찬배달업(9천300만원)의 33.2%에 그쳤다. 운수업 실태조사(2020년 기준)는 지난해 10~11월 택시, 일반화물, 용달화물, 개별화물, 늘찬배달업 등 5개 소상공인 운수업체 3천138개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것으로 늘찬배달업에는...
서울 법인택시 기사 65% "현행 월급제 반대" 2022-10-05 07:31:53
방식이다. 택시기사 처우 개선을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그러나 이후 영업시간과 기준 운송수입금을 채우지 못하면 월급에서 부족분을 제하는 방식의 유사 사납금제가 등장하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저임금에...
[기고] 택시구조문제, 공급유연화로 해결할 수 있다 2022-09-25 17:16:49
고민돼야 하는 이유다. 부제 해제와 법인택시 리스제가 대표적이다. 운수종사자의 피로도를 통제해 승객 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시행된 부제는 그 실효성을 상실한 지 오래다. 경형과 소형, 고급형 택시와 친환경차는 이미 부제에 적용받지 않는다. 이들이라고 해서 딱히 피곤하지 않을 이유도 없는데 말이다. 부제 폐지를...
`기본료 4800원`…서울 택시요금안 상임위 통과 2022-09-22 18:31:46
택시는 하루 5천대 이상, 법인택시는 하루 2천대를 공급한다는 협약을 각 조합으로부터 받았다. 그 부분을 믿고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자만 배를 불리지 않고 운수종사자의 처우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법인택시회사에 기준운송수입금을 동결하고, 현재 6대 4인 초과 수입금에 대한 배분...
"타다 드라이버는 소속 근로자 아니다"…법원 "쏘카 계약해지, 부당해고 아냐" 2022-07-08 17:39:34
위헌 판단을 받았다. 한편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특고)나 플랫폼 종사자가 근로자인지를 두고 노사 간 대립도 첨예한 상황이다. 서울행정법원은 2019년 CJ대한통운 대리점주들이 택배노조의 단체교섭 요구를 인정할 수 없다며 낸 소송에서 “택배기사는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후 탄력을 ...
[데스크 칼럼] 낡은 규제로 에어택시도 세울 건가 2022-06-08 17:37:21
택시엔 배달을 허용하고, 일반 차량엔 손님을 받을 수 있게 하면 안 되나? 이참에 요금 자율성도 높여 운수 산업 종사자들이 업황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하고, 이용자들은 과도한 택시비나 배달비 부담을 덜게 하면 안 될까. 디지털 세상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운수 대란에도 국내 칸막이 규제가 꿈쩍하지 않는 것을 어찌...
전세버스 대란…운전대 잡을 기사가 없다 2022-05-27 17:16:49
이어졌다.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시스템 등록 기사 수는 2019년 3만9071명에서 2020년 3만4701명, 지난해 말 3만4607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름만 걸어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만둔 사람은 더욱 많다”고 설명했다. 전세버스는 보조금 못 받아 ‘설상가상’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이들이...
중소자영업자단체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법 제정해야” 2022-05-25 16:16:37
이날 네트워크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택시, 화물, 대리운전기사 등 운수 플랫폼 부문 종사자들과 배달라이더 등 음식 플랫폼 부문 종사자들의 요구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이들은 향후 단체행동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법 제정과 플랫폼 상생협의체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세영 기자 seyeong2022@hankyung.com